대개 아시겠지만,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망원경의 적정 최소배율 보다 낮은 배율을 사용하게 되면, 더 이상 밝게 보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다음의 3가지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광량 손실 : 관측시 대물렌즈의 가장자리부분에 들어오는 빛들이 눈동자 밖으로 벗어나게 됨으로써 광량손실이 있게 됩니다. 즉, 망원경의 구경이 작아지는 것과 같은 효과입니다.
2) 반사망원경과 같이 중심차폐가 있는 광학계의 경우에는 차폐의 크기는 변함없고 구경만 감소하게 되므로 차폐율이 증가되어 콘트라스트가 감소하는 부작용이 생기게 됩니다.
3) 눈에 난시가 있는 분의 경우에는 동공 전체에서 빛을 받아들이게 됨에 따라 성상이 찌그러져 보이는 정도가 더욱 심하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의 망원경에 적합한 아이피스의 최대초점거리를 구하는 일이 중요한데요, 공식은 아주 간단합니다.
아이피스의 최대초점거리 = (망원경의 F수) x (동공의 크기)
여기서 동공의 크기는 젊은 서양인들 기준으로 야간에 7mm정도라고 하고요, 동양인들은 서양인들보다 동공의 크기가 작아서 5~6mm 정도라고 합니다. 주간에는 동공의 크기가 야간보다 더 작아지고, 나이가 들수록 동공의 크기도 작아진다고 하네요.
이 공식을 적용하면 야간에 동공의 크기가 최대 6mm인 분이 F=4인 망원경으로 관측할 때 아이피스의 최대초점거리는 4x6=24mm입니다. 이 경우에 이보다 장초점의 아이피스를 사용하면 위에 설명한 세 가지 문제점들이 생기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제 망원경이 F=6이고 나이가 있어서(?) 최대 동공의 크기를 5mm로 잡으면 6x5=30mm의 아이피스에서 유효최저배율을 얻을 수 있구요, 사실 난시가 있기 때문에 동공의 4mm만 최대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6x4=24mm이하의 아이피스만 쓰는 게 바람직합니다.
1) 광량 손실 : 관측시 대물렌즈의 가장자리부분에 들어오는 빛들이 눈동자 밖으로 벗어나게 됨으로써 광량손실이 있게 됩니다. 즉, 망원경의 구경이 작아지는 것과 같은 효과입니다.
2) 반사망원경과 같이 중심차폐가 있는 광학계의 경우에는 차폐의 크기는 변함없고 구경만 감소하게 되므로 차폐율이 증가되어 콘트라스트가 감소하는 부작용이 생기게 됩니다.
3) 눈에 난시가 있는 분의 경우에는 동공 전체에서 빛을 받아들이게 됨에 따라 성상이 찌그러져 보이는 정도가 더욱 심하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의 망원경에 적합한 아이피스의 최대초점거리를 구하는 일이 중요한데요, 공식은 아주 간단합니다.
아이피스의 최대초점거리 = (망원경의 F수) x (동공의 크기)
여기서 동공의 크기는 젊은 서양인들 기준으로 야간에 7mm정도라고 하고요, 동양인들은 서양인들보다 동공의 크기가 작아서 5~6mm 정도라고 합니다. 주간에는 동공의 크기가 야간보다 더 작아지고, 나이가 들수록 동공의 크기도 작아진다고 하네요.
이 공식을 적용하면 야간에 동공의 크기가 최대 6mm인 분이 F=4인 망원경으로 관측할 때 아이피스의 최대초점거리는 4x6=24mm입니다. 이 경우에 이보다 장초점의 아이피스를 사용하면 위에 설명한 세 가지 문제점들이 생기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제 망원경이 F=6이고 나이가 있어서(?) 최대 동공의 크기를 5mm로 잡으면 6x5=30mm의 아이피스에서 유효최저배율을 얻을 수 있구요, 사실 난시가 있기 때문에 동공의 4mm만 최대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6x4=24mm이하의 아이피스만 쓰는 게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