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금요일입니다. 이번 주부터는 월령도 좋아지고 날씨도 좋아질것으로 보입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휴가도 잘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p.s. 덕초현 가는 중(남쪽길) 강림순대 있는 곳에 수레너머 라는 조그만 계곡이 있습니다.
물도 깨긋하고 고기도 좀 있고 아이들과 물놀이 하기에는 좋은 곳이더군요.
2005.07.29 10:41
7월29일 NadA 출석부
(*.101.107.100) 조회 수 1564 댓글 13
벌써 금요일입니다. 이번 주부터는 월령도 좋아지고 날씨도 좋아질것으로 보입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휴가도 잘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p.s. 덕초현 가는 중(남쪽길) 강림순대 있는 곳에 수레너머 라는 조그만 계곡이 있습니다.
물도 깨긋하고 고기도 좀 있고 아이들과 물놀이 하기에는 좋은 곳이더군요.
비오는 목요일 출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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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강림쪽에 갈일이있는데 찾아봐야겠네요. 강림쪽으로 흘러가는 주천강변은 아니겠죠?강림순대는 아는데....인폼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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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말에 덕초현 가는데 꼭 들러봐야겠군요.
생동감 있는 사진~~ 참 좋네요. -
^^ 신이 난 아이들 노는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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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하게 5등입니다~
저도 출석부에 올릴만한 사진이 있는데 너무 야해서... ^^; -
물이 살아 있는듯 보이네요^^
8월 중순 이후나 휴가를 갈 수 있을 듯 합니다.
더위가 그때까지 가려나.....^^ -
안흥면에서 덕초현 지름길 올라가는 길로 가지 말고 강림면 쪽으로 가시다보면,
안흥면과 강림면의 중간 쯤에 마을이 하나 있고 좌측으로 폐교가 하나 있습니다. 이 폐교 쪽으로 난 길을 쭈욱 따라 올라 가시면 중간중간 놀만한 곳이 여럿 있습니다. 주천강으로 흘러가는 작은 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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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요즘 사진 정말 생동감 넘칩니다.
회의시간에 잠깐 글남기도 갑니다.... -
정말 시원한 사진이군요. 어려서 청평 개울에서 멱감고 고기잡이하던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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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청평 개울에서 친구놈들과 술먹고 물에들어가 놀다가 어깨탈골이 발생하여 인근병원에 팬티바람으로 우르르 몰려갔던 기억이 납니다.ㅡㅡ; 간호원들이 웃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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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가 이쁘게도 생겼습니다...
아이스크림 먹은날 그날인가요?^^
시원했겠습니다...부러워요~~~ -
별은 흐리고 비가와서 못봤지만 이건호님의 좋은 정보 덕분에 좋은 계곡에서 놀다왔습니다. 넓지는 않지만 그리 사람이 많지않아 한적하게 쉬다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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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금화님, 지난주에 갔었습니다. 많이 올라 갈수록 좋은 곳이 몇군데 있어요.
요즘도 법 모르고 계곡에서 고기 구워먹는 사람이 있더군요. 이모씨와 그아들 둘 ^^;
다음엔 김밥싸가야겠습니다.
담주에 휴가인데...
아직 둘째녀석이 넘 어려서 어데 델구가기도 그렇고...
고민이네요...
참... 1뜽~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