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헤매다가 우연히 starryland 의 [유용한정보]란에 있는걸 발견? 했습니다
무려 1년전에 신용훈님이 올렸놓으신 글인데....
그렇게 찿았는데 거기 그런글이 있었다니.....
바로 등잔밑이 어둡다란 말이 실감나더군요
그래서 바로 전화 해보니 다행히 아직도 그 전화번호에, 그자리에 있더군요
그리고 워낙에 찿는분이 안계신 탓인지, 종류는 그거 한가지뿐이라지만
가격은 12000 에 택배비는 착불3000원에 보내준다길래
바로 입금해 놓고나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
내일 도착한다하니 한번 사진이나 찍어, 기회되면 올려 놓도록 하겠습니다
밑에 글은 원문 그대로 퍼온겁니다
[ 차량용 헤어드라이어( 12v)
간단하게 서리를 날리고 싶으신 분은
연락해보세요.
참고로 저는 이곳과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판매점 명 : 선우상사
전화 : 02-2278-1481
핸드폰 : 011-790-1481
주소 : 서울 종로구 장사동 116-4 세운상가 가동 1층 가열 151호
가격 18000원, 택배비 5000원-기본 이랍니다.
크기는 가정용 드라이의 반도 안되는 아주 작음.
이걸로 머리 말리기는 무리인듯. 이슬 말리기엔 좋을 겁니다. ]
그리고 어제 시간이 나서 건립중인 [지리산 천문대]엘 한번 가봤습니다
동네주민들 말씀만 듣고 1시간을 넘게 헤매다, 결국 장춘엽 선생님께
전화해서 날이 어둑어둑 해져버린 다음이지만 결국 힘들게 찿아 한번
그 주변 상황이나 볼려고 올라가려는데 포장을 그날 바로 한상태라
아스팔트 타르가 차에 묻어 올라가지 않을게 좋을거라는 주민들 만류에
입구까지의 도로와 어느 산 봉우리인지 위치 확인만 하고 돌아왔는데...
주변에 큰 광해도 없고, 워낙에 풍광이 깊숙한 곳에 위치한 시골에
주변에 그다지 큰 산도 없는 편이라 하늘이 넓고 시커멓게 깊게 열려있더군요
아마도 구름없는 맑은 날이면, 정말 별 초롱초롱 할 ....
정말 최적의 관측지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하늘 보니 어느새 구름 걷히고, 별 빛나길래
짐 챙겨 멀리는 못가고 얼른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 후드 테스트겸
m57, m13 두개 대상만 1시간동안 5인치 허접 경통으로
눈이 빠져라 보고 내려온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어제 역시도 과연 m57을 10인치 이상급으로 보게 되면...
과연 어떤 느낌일까?하는 생각으로 잠자리에서 이리저리 뒤척거리며
공상만 하다 잠들었는데......
이곳 nada 회원님들이 보면 나도 저럴때가 있었지 하며 웃으실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이제 밤하늘에 첫발을 디딘 초보의 이야기였고
혹시나 기회가 되어 지리산천문대에서 관측회를 가지시게 된다면
그틈에 끼어 곁눈질이라도 할수있게 되는 기회라도 한번 가질 수 있게
기원하며 오늘은 이만 글 끝맺습니다
오늘 하루도 덥고 푹푹 찌는데 , 짜증나더라도 가볍게 웃으며 ..
넘어갈 수 있는 여유 가지시며, 다들 좋은 하루 되시길...
무려 1년전에 신용훈님이 올렸놓으신 글인데....
그렇게 찿았는데 거기 그런글이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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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바로 전화 해보니 다행히 아직도 그 전화번호에, 그자리에 있더군요
그리고 워낙에 찿는분이 안계신 탓인지, 종류는 그거 한가지뿐이라지만
가격은 12000 에 택배비는 착불3000원에 보내준다길래
바로 입금해 놓고나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
내일 도착한다하니 한번 사진이나 찍어, 기회되면 올려 놓도록 하겠습니다
밑에 글은 원문 그대로 퍼온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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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제 시간이 나서 건립중인 [지리산 천문대]엘 한번 가봤습니다
동네주민들 말씀만 듣고 1시간을 넘게 헤매다, 결국 장춘엽 선생님께
전화해서 날이 어둑어둑 해져버린 다음이지만 결국 힘들게 찿아 한번
그 주변 상황이나 볼려고 올라가려는데 포장을 그날 바로 한상태라
아스팔트 타르가 차에 묻어 올라가지 않을게 좋을거라는 주민들 만류에
입구까지의 도로와 어느 산 봉우리인지 위치 확인만 하고 돌아왔는데...
주변에 큰 광해도 없고, 워낙에 풍광이 깊숙한 곳에 위치한 시골에
주변에 그다지 큰 산도 없는 편이라 하늘이 넓고 시커멓게 깊게 열려있더군요
아마도 구름없는 맑은 날이면, 정말 별 초롱초롱 할 ....
정말 최적의 관측지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하늘 보니 어느새 구름 걷히고, 별 빛나길래
짐 챙겨 멀리는 못가고 얼른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 후드 테스트겸
m57, m13 두개 대상만 1시간동안 5인치 허접 경통으로
눈이 빠져라 보고 내려온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어제 역시도 과연 m57을 10인치 이상급으로 보게 되면...
과연 어떤 느낌일까?하는 생각으로 잠자리에서 이리저리 뒤척거리며
공상만 하다 잠들었는데......
이곳 nada 회원님들이 보면 나도 저럴때가 있었지 하며 웃으실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이제 밤하늘에 첫발을 디딘 초보의 이야기였고
혹시나 기회가 되어 지리산천문대에서 관측회를 가지시게 된다면
그틈에 끼어 곁눈질이라도 할수있게 되는 기회라도 한번 가질 수 있게
기원하며 오늘은 이만 글 끝맺습니다
오늘 하루도 덥고 푹푹 찌는데 , 짜증나더라도 가볍게 웃으며 ..
넘어갈 수 있는 여유 가지시며, 다들 좋은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