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초보자의 질문입니다.
레이저콜리메이터로 광축 조절시 순서를 알고 싶습니다.
2차경을 조절해서 레이저콜리이터의 센터링을 맞추고 그다음에 주경의
조절나사를 움직여 주경의 센터마크에 레이저를 맞추는건지 아니면
그 반대인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옵셋이라는게 있는데 무시해도 되는건지도 알고 싶습니다. 레이저콜리메이터로 광축을 맞출때 주경과 2차경과 레이저 콜리메이터의 센터가 일치해야하는건지 아니면 옵셋때문에 일치하지 않는건지 ....
초보질문입니다.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 황형태 2003.07.06 20:51 (*.248.118.172)
    우선, 광축조정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순서1) 2차경의 광축조절나사을 조절해서 주경의 센터마크에 레이저광선이 정확히 들어가도록 한다. (이때 접안부쪽에서 주경을 봐서 주경의 일부만이 보인다면 스파이더를 조정해서 2차경의 위치자체를 다시 조정해야한다)
    순서2) 주경의 광축조절나사를 이용해서 레이저광선이 레이저콜리메이터에 있는 센터링으로 정확히 돌아가도록 조정한다. 이상으로 광축조정이 완료됩니다.
    옵셋은 광축과는 무관합니다. 옵셋을 고려해도 레이저콜리메이터로 광축을 맞출때 레이저광선이 주경의 센터를 거쳐 레이저 콜리메이터의 센터로 돌아와야 합니다. 옵셋은 단지 촛점면에서 100%조명범위를 최대화하기 위한 것일뿐이며, 2차경의 크기가 충분하면 옵셋은 무시해도 됩니다.
  • 이종인 2003.07.07 07:47 (*.96.6.200)
    답변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포커스를 바라볼때 사경에 비친 주경이의 모습이 사경원안에 정확히 들어가게 해야하나요? 제 경우에는 포커스 인시 사경에 비친 주경의 모습이 다 들어오는데 포커스아웃시(뺏을때) 주경의 모습이 다 보이질 않아요... 이게 정상인지 아니면 인 아웃시 주경의 모습은 항상 같아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 황형태 2003.07.07 08:33 (*.241.107.193)
    옵셋이 완료된 상태에서는 접안부에서 바라볼때 사경에 비친 주경의 모습이 사경의 원모양과 정확히 동심원을 이루게됩니다.
    사경의 크기가 여유가 많지 않으면 접안부를 뺀 상태에서는 당연히 주경전체를 다 볼 수 없지만 초점의 위치에서 주경이 다 보인다면 정상입니다. 사경이 그리 크지 않은 모양이군요.
  • 이종인 2003.07.07 08:43 (*.96.6.200)
    그렇다면 사경에 비친 포커스의 원이 정확히 사경의 동심에 들어가야 하는것도 맞나요?
  • 이종인 2003.07.07 08:46 (*.96.6.200)
    저같은 경우는 주경센터에 사경의 원이 정확히 동심을 이루지만 사경의 원에 비친 포커스의 원이 위쪽으로 약간 치우쳐저 있는데.. 정상인가요? 아니면 포커스의 원도 사경의 원에 정확히 들어가야 하나요?
  • 황형태 2003.07.07 09:33 (*.241.107.193)
    제일 먼저 설명한 순서대로 광축이 조정되었다면 광축은 맞은 것입니다. 기타 질문한 내용은 옵셋과 마찬가지로 사경의 위치에 관한 것인데, 광축과 직접적인 관계는 없습니다. 그러나 레이저콜리메이터에 의한 광축조정은 보조적인 수단이고 정밀도가 완벽하지는 않으므로 그 후에 성상을 보면서 광축을 수정해주는게 바람직합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나다를 비롯한 여러 천문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유 게시판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예의는 기본 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로그인 문제는 즐겨찾기 주소 확인 부탁드립니다. 5 최승용 2015.04.14 1878
공지 [공지] 게시판 이용방법 *** 3 NADA 2004.08.23 12008
» 레이저 콜리메이터로 광축 조절하는 법에 관한 질문 6 이종인 2003.07.06 2462
108 어떤 소녀가 날 찾아와 묻거든... file 박병우 2003.07.05 1887
107 망원경에 귀신이 붙었나 봅니다. 7 박성래 2003.07.04 1730
106 이런 이런... 권기식 2003.07.04 1792
105 C11+10D 로 찍은 M57 사진 6 이준화 2003.07.03 1914
104 [re] 최승용님께... 1 최승용 2003.07.03 1958
103 최승용님께... 문재곤 2003.07.03 1722
102 일 저질렀습니다... 2 권기식 2003.07.02 2108
101 COSMOS 다시 신청 받습니다. 4 권기식 2003.07.02 1948
100 빅센의 새로운 적도의~ 1 박성래 2003.07.01 1801
99 혼다 어코드 광고 황인준 2003.06.30 2434
98 6/28 분당 번개 사진 몇장 6 file 육심무 2003.06.30 1848
97 線들과의 전쟁 3 이건호 2003.06.28 2973
96 인사 드립니다. 7 file 이재림 2003.06.27 1549
95 뜻하지 않는 곳에서 필요한 물건을... 2 권기식 2003.06.27 1966
94 월남전과 한국.. 김영재 2003.06.26 2519
93 번개 하실랍니까? 1 황인준 2003.06.25 1915
92 4500 vs 5400 4 김덕현 2003.06.25 1821
91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8 권기식 2003.06.25 2294
90 5700의 어뎁터 종류. file 어진선 2003.06.25 2050
Board Pagination Prev 1 ...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Next
/ 99

NADA. Network of Amatuer Digital Astrography © Since 2003, All Rights Reserved

Design ver 2.0 / Google Chrome 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