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시원이... 많이 컸었습니다...
말도 잘하고 노래도 잘부르고 포즈도 프로급입니다...^^*

귀여운 시원이~~
첨엔 저 보더니만 울면서 엄마한테 가던데... ㅋㅋ

^.^
우리 시원이는 왜 카메라만 들이되면 손가락이 두개가 되는지 도체 모르겠습니다.
음...
아버지가 보기에는 좀 민망스런 자세군요.....-.-

시원이 많이 이뻐지고 많이 컸더군요..
요즈음이 가장 이쁜 짓 많이 할 때인데 잠간 행성촬영 손 놓고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도 건강 챙기고 점수따고 재 충전하고 1석 3조일 것 같은데 말이죠..

요즘은 저녁에 나가려고 하면 시원이가 달려 들어서 바지 가랑이를 움켜 쥐고는 놓아 주지를 않습니다.
"아빠! 나가지마... 나쁜 쟁이야!!!"
(요즘 배운 욕에 가까운 말인 것 같습니다.)
무척 난처해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행이 날씨가 도와 주는군요.^^
점수 따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