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무지 좋습니다.
서울에는 뿌옇게 안개나 스모그가 있는데
분당은 파랗다고 하더군요.
약속된 시상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좀 늦게 나갈 생각입니다만..
화성과 달맞이 번개로는 최적의 조건이라 보여집니다.
늘 모이던 곳에서 좀더 올라가 왼편에 넓게 다져진 곳이 아주 좋습니다.
저녘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 필히 올라갈
2003.10.07 15:51
031007(화요일) 분당 전원 주택지 번개
(*.117.20.45) 조회 수 8079 댓글 5
날이 무지 좋습니다.
서울에는 뿌옇게 안개나 스모그가 있는데
분당은 파랗다고 하더군요.
약속된 시상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좀 늦게 나갈 생각입니다만..
화성과 달맞이 번개로는 최적의 조건이라 보여집니다.
늘 모이던 곳에서 좀더 올라가 왼편에 넓게 다져진 곳이 아주 좋습니다.
저녘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 필히 올라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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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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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안산 일대학에서 조촐한 관측을 했는데....
어쩌나..... -
되도록이면 가 보겠습니다. 분당에서 보는 것도 오랜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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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모여서 별지기들 얼굴보고 수다떠는 것만 가지고도 재미있고 보람있지요.. 누구예기대로 하늘의 별도 보고 땅에 걸어다니는 별보 보는겨죠 뭐..^^
많이 들 오세요.. 주초라 힘들 겠지만 그럴만한 가치는 있는 하늘입니다. 화성도 배웅하고 여유가 있으면 토성도 확실히 맞이해 보구요.. -
아무래도 싱이 대박이 되겠네요. 언능가야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