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

시상 좋았던 달....

by 김종호 posted Sep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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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측 후기...

telescope : istar-optical h-alpha lens 150/f10

cameras: zwo174mm, meade 5x extender

mount : eq6 pro

filter : erf filter

location: South Korea...

date: 2016.9.20  

시상과 투명도가 아주 좋은날이었습니다.

안시로도 즐길만한 날씨여서 쌍안장치로 이리저리 달위를 떠다니는듯한 착각속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레이터- JANSSEN

지름-191km

유래-Jules Janssen  쟝센. 1824년-1907년 프랑스 출신 천문학자

         어린시절 사고로 절름발이가 됨..파리대학교 공부

         1868년 일식이 일어나지 않아도 태양의 홈염을 관측할수 있는 방법을 발견

         1870년 프랑스-프로이센 전쟁으로 파리가 포위..열기구를 타고 일식이 일어나는 아프리카로 탈출성공. 구름에 일식관측은 실패.

         1876년 프랑스 파리천문대 초대대장

         1893 자신이 몰블랑에 설치한 기상관측소에서 태양의 스펙트럼에 강한 산소선은 지구의 산소때문에 생긴다는것을 발견

         1904 태양 6000장의 사진을 담은 태양사진도감 출간

        


크레이터-FABRICIUS

지름-78km

유래-


독일의 신학자 겸 천문학자로 고래자리에서 변광성 미라(Mira)를 발견한 사람

흑점의 이동을 관찰하여 태양자전을 입증

에센스(Esens)에서 출생하여 신학을 공부했다.

1596년 고래자리에서 밝기가 변하는 별을 발견

1610년까지 계속 관측한 결과 그 별이 11개월의 주기로 변하는 변광성임을 최초로 밝혀냄
1604년,뱀자리에서 새로운 별을 발견

1607년 혜성을 관측함으로써 항성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 당시의 우주관에 충격을 주었다.

아들 요하네스(Johannes)와 함께 처음으로 천체관측에 망원경을 사용하여 태양의 흑점이 이동하는 것을 근거로 태양이 자전하고 있음을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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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터 -ARISTOTELES

지름- 88.0x87.0Km
높이-11200ft


크레이터-EUDOXUS

지름- 68.0x67.0Km

높이-10200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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