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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27 13:40

031227_2_planets

(*.187.168.202) 조회 수 1870 추천 수 6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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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서 번개가 있었지만 전작이 있는지라 오늘은 쉬려고 했는데 배철균씨가 전화가 와서 날이 좋다고 별 보자고 해서 초저녁에는 한숨 자고 자정이 넘어서 새벽 1시경 안산 일대학으로 갔습니다.
이미 배철균씨는 장비를 설치한 후였고 전 이제부터 시작이지요.
배철균씨의 로이스 밀러 망원경은 이번이 2번째 관측인데 잘 보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새벽의 안산의 싱은 정말 초죽음이었습니다.
어제보다도 못한 싱이라고 생각 합니다. 새벽이 다가올수록 나빠졌지요.
결국 배철균씨는 새벽 4시쯤 철수했고 전 5시쯤 철수 했습니다.
목성이 천정에 있는데도 말이지요.^^

목성은 디테일보다는 페스툰의 모양을 살려 보려고 했구요....
토성은 시간에 관계없이 합성한 것 입니다.
싱이 좋지 않아서 디테일 모두 없어진 사진들이지만 관측일지로써 의미를 둡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오늘도 날이 좋을려나^^.

  • 남명도 2003.12.27 18:58 (*.215.127.150)
    으~~~목성이 째려보고 있어서 기분이 나쁩니다.^^옆의 토성은 날카로워보여 정말 무시무시한 사진이군요...
  • 육호준 2003.12.27 22:49 (*.179.63.68)
    행성의 진면목을 보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 정민경 2003.12.28 10:53 (*.204.59.240)
    그래도 좋기만 합니다.^^
  • 박현권 2003.12.29 01:41 (*.41.211.45)
    날마다 제가 찍은 목성에는 대적반이 없다고 불평이었는데 새벽까지 기달려야 되는 군요.
    담주 주말에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외눈박이 목성
  • 최승용 2003.12.29 09:56 (*.187.168.202)
    현권씨!
    제가 찍은 목성에만 대적반이 있는 것이 아니구요.....
    목성의자전 속도가 워낙 빨라서 목성이 올라 오기 시작하면서 대적반이 보이기 시작하면 천정에 올라 올 때는 이미 없어져 갑니다. 이런 정도니 저도 대적반을 함께 찍으려면 운이 좋아야 하지요. ^^
  • 지승용 2003.12.29 10:11 (*.169.14.204)
    사진 좋습니다. 씨잉이 엉망인데도 이정도라니..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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