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월 07일
좋은 날은 달이 떠도 딥스카이 사진을 즐길수 있지만 계획대로 3시넘어 CCD를 내리고 투유캠을 달았습니다. 행성사진도 간만에 해보니 재미있었습니다.
시상은 자정까지는 좋았었는데, 날이 박명이 다가올수록 나빠져서 대략 3.5/5 투명도는 5/6 정도이었습니다.
Saturn
2004.11.08 22:43
토성 2004-11-07
(*.74.207.38) 조회 수 880 추천 수 75 댓글 8
2004년 11월 07일
좋은 날은 달이 떠도 딥스카이 사진을 즐길수 있지만 계획대로 3시넘어 CCD를 내리고 투유캠을 달았습니다. 행성사진도 간만에 해보니 재미있었습니다.
시상은 자정까지는 좋았었는데, 날이 박명이 다가올수록 나빠져서 대략 3.5/5 투명도는 5/6 정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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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와 본체의 줄무늬가 정말 선명합니다. 아이피스 프로젝션 + 투유캠 조합의 결과물도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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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가 아니라 세마리를 멋지게 잡아내는 건호씨..
대단해요.. 아마도 12인치 F5는 현존하는 사진촬영 장비중 가격대비 최고가 아닐까 하는군요.. -
사실 사진이 다 어렵긴하지만 특히 행성사진이 어려운 것같습니다. 색과 초점이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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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스카이뿐만 아니라, 행성 그리고 아래보니 풍경과 사람들 사진까지... 정말 바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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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과찬이십니다.
사진은 가까울 수록 어려운거 같습니다.
지구>달>태양>행성>딥... -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힘이 느껴지는 생동감있는 토성이네요.
힘차게 돌면서 가만히 잠자는 우주팽이 같습니다. -
아예 모든 것을 다 잡으시지요^^.
풍경 사진에 주변 장비 사진, 딥과 행성, 그리고 달.....
다른 사람들은 어쩌라고....
이 사진에서도 엥케는 삥 돌아 갔네요.
그리고 살며시 백반이 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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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O 좋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