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짜의 황당사건 ㅎㅎㅎ~

조인제 https://astronet.co.kr/xe/gallery_guest/1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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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까지 엡실론 180울 재대로 써 보질못해 (광축관계로) 고민중에..
항상 조언을 해 주시는 황인준님이 또 한번 광축을 봐 주시고 상당히 좋아져서,,,,날씨도 넘 좋았구요,,,,
또 하늘기획 김상구님이 8X50 망원경 파이더에 QHY5 가이드를 붙쳐서 첫 테스트겸 캐논 EOS 350D에 촬영를 했습니다...
넘 당황했나 아님 넘 춰워서 그랬나 첫장을 확인하고서 너무나 잘 나온다 싶어서 그냥 두었더니 한장만이 재대로 찍히고는 다른것은 가이드가 재멋대로 흘러 버린 바람에 .........함 올려 봄니다.....담엔 재대로 찍어서 올려 볼깨요....
꼭 무엇가 잃어버린 느낌이 지금도 남아 있내요..... 이런기분 혹 다들 느껴 보셨나요....ㅎ

2008년 12월 2일 11시 9분
아산 호빔 천문대
다까시 E-180 LPS-P2
8X50 파인더 가이드
다까시 EM-200 Jr
캐논 누드 350D
ios 800
M42-600초 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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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이상희 2008.12.06 13:19 (*.57.72.66)

스파이드가 짜릿할만큼 날카롭네요.
철철 넘치는 성운끼또한 예사롭지 않습니다 .

댓글
신범영 2008.12.07 00:22 (*.109.29.204)

촬영매수가 부족한 것이 참 아쉽게 되었네요.
천체사진은 항상 돌발적인 변수가 있기때문에 중간중간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지요.^^

댓글
황인준 2008.12.07 11:07 (*.207.103.227)

아까운 사진들이 빛을 못 보게 되었군요. 아마도 미러의 처짐때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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