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투티 한 별친구분의 자제분 중에서 장래희망이 조류학자가 되겠다는 학생이 있답니다. 취미는 천문활동이고요. 누굴까요? 그래서 제가 찍은 새를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후투티는 그 모습이 우아합니다. 지금 뻐꾸기와 더불어 여름이 올 때 우리나라에 오는 ...

2번째 입니다.

수족관의 횟감들 입니다.

어째 별한번 보기가 이리도 힘들까요~ 아쉬워서 낮에라도 잠시 짬이나면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싶은데.. 그것도 제대로 안되는군요. 다들 눈에 선합니다. ^^ 건강들 하시고, 댁내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Canon 20mm F/2.8 2sec F/2.8

. 황로 . 황로는 백로과에 속하지만 목에 황금색의 털이 나 있습니다. 조류도감에 의하면 황로는 1967년도 전라남도 해남에서 최초로 서식지가 발견되었다고합니다. 해남은 우리나라 땅끝마을입니다. 여기에는 다수의 황로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다...

이건호님 말씀드린 화성의 유리 터널 입니다. 폭 100m, 길이 약 2.5km입니다. 터널 지지대가 빛에 반사되어 반짝 입니다.

제눈엔 거대한 이끼나 무슨 곰팡이 같은데요, 이곳도 인간이 직접 가봐야 확인가능 한 곳 이라는군요

물 흐르던 사진만 찾은건만 해도 대단해요..^^

복어가 화가나면 이렇답니다. 세상=지구는 정말 우주의 하나뿐인 보석일지도 모릅니다. 혹 고등생명체가 있다해도 지구처럼 모순적이며 또 아름다움으로 가득차 있을까요? 웃음이 절로 납니다. 꼭 우리 꼬맹이들 화내면 웃음 나오듯이..^^

태풍 오기 바로 전날 일요일. 잠시 개인 사이에~ 처음 산 350D 테스트로 찍고 역시나 포샾처리 좀 했습니다 ㅎㅎㅎ 장마가 언제 끝날지 정말 지루합니다 ㅠ.ㅠ

Mildura에서 출발하여 Hay를 거쳐 Ivanhoe를 향해 가는 길은 점점 차와 인간의 흔적이 멀어지는 듯한 사막의 연속이었습니다. 360도 모두 편편한 지평선은 노을이 질 떄 즈음에는 마치 바다와도 같이 광할합니다. 줄곳 따라오던 구름들도 Ivanhoe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