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목성을 째려보시는 남명도님입니다. 그리고 두경 사이즈 12인치 아닙니다. 8인치 입니다. EOS10D 50mm 1.8 3초 중간에 후레시 한방.

왼쪽에 박현권님이 새로 장만한 CN212로 열심히 목성을 찍고 있습니다. 가운데는남명도님과 처음선보이는 막스토프8인치, 오른쪽 멀리에 남명도님의 뮤론210이 보입니다. 비슷한 구경에 하나 같이 잘 보이는 망원경들이었습니다.

육선생님께서 새 장비를 구하셨습니다. 셀레스톤 9.25 카본 경통입니다. 4월3일 계남공원에서 First Light을 하였습니다. 박병우님과 전권수님도 참석하셨습니다. 광축을 맞추고 미러 냉각이 충분히 된후의 목성상은 예사롭지가 않았습니다. 앞으로 좋은 작품...

현미경의 쌍안장치를 이용하여 달 관측용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15.5mm 아이피스에 3배 바로우를 조합하여 250배율로 만들었지요.

최승용님 땜에 맛보게 된 CN212입니다. 아쉽게 예전에 최승용님 물건은 김영혜님 한테 가있지만, 이번에 물건이 나온게 하나 있어서, 무리해서 구매하였습니다. 오늘 인수 받은 이유로 어제 번개에는 못가지고 갔습니다. 행성 사진은 카세그레인으로 찍을 수 ...

일본에서 중고로 구입한 다카하시 가이드 마운트입니다. 다카하시 물건이 그렇지만 아주 단단히 만들어졌습니다. 미동 나사도 적당히 빡빡하고 유격도 없는 것이 신뢰성이 있습니다. ST7E가 손에 들어오면 가이드 견 촬영을 할 생각입니다. 하지만 너무 무거...

Pentax SDUF II의 First Light가 있었습니다. 만듬새도 단단하고 고급스러우며 성능또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혜성 맞이를 하는데 부족함은 없어 보입니다. 물론 10D와의 궁합역시 발군입니다... 디지탈 카메라로 딮스카이를 찍고자 하시는 분께 강추...

드디어, 추가 추 제작을 마치고 셋팅을 끝냈습니다. GPD용 피어는 천문인 마을에 있는 관계로, 언제가서 가져와야 겠습니다. 9Kg + 3Kg 추로 겨우 밸런스를 맞추었습니다. 그럼,

거실에서 광축조정을 하고 난 뒤 찍은 사진입니다.

호빵맨입니다. 뮤론210 EM200temma2 jr. 입니다.

보그 5인치 EM200usd 입니다.

박성래님의 일본특수광학 제 Wright 슈미트 카메라를 제가 인수했습니다.^^ 이걸루 사진 많이 찍어야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