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 생각해 보았는데 혹시 메니스커스 주변을 둘러싼 히터밴드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몇 주 전에 이슬이 많아서 히터밴드의 온도를 최고로 올렸던 기억이 있거든요.
다음 기회에 한 번 테스트를 해봐야겠습니다.
히터밴드가 원인이어야만 합니다. 경통에 결함이 있으면 정말 우울하겠지요.ㅋ

이물질?은 그리스 덩어리들 아닐까요???
in/out focus 상들을 보시고 결정하셔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마따나 몇 가지 테스트해 보면서 결정해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Yuri에게 물어보니 하얀 것은 나사가 안풀리게 발라 놓은 접착제 덩어리랍니다.
자문자답입니다만, 아마 히터밴드때문에 저런 문제가 생겼던 것 같습니다.
언젠가 이슬이 무척 많던 날 히터밴드를 강하게 셋팅했었는데 메니스커스 셀 주변으로
과도하게 온도가 올라가면서 별상이 이그러졌던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에 히터밴드 없이 별상을 한 번 테스트 해보면 어느 정도 결론이 날 것 같습니다.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