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리 번개

이준화 https://astronet.co.kr/xe/gallery_equip/12706

(*.121.198.206) 조회 수 1410 추천 수 9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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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숙래님과의 두번째 번개 사진입니다. 행성관측 및 장비 테스트 장소로 아주 적당한 것 같습니다. 이번 번개에서 선숙래님이 오토가이드에 성공하셨습니다. 조만간 화려한 사진들을 보여주실 것 같습니다.

저는, 오리온250 에 식모지를 붙여서 달라진 성능을 확인하고 싶었는데, 달라진 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냉각시간만 더 오래 걸리게 된 것 같기도 합니다. 원래 오리온 경통이 냉각이 오래걸리는건지 아니면 10인치라서 그러는 건지... 냉각팬을 달아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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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정민경 2004.02.06 17:19 (*.201.2.238)

10인치 미러의 두께 때문일겁니다. 빨리 관측을 하려면 냉각팬이 필수 라고 생각이 듭니다. 식모지는 컨트라스트를 증가시켜준다 하는데 사실 저도 잘 못느끼겠더군요. 하지만 사진에서는 약간 차이가 나는것 같고 결정적으로 어지간 해서는 주경에 습기가 내리지 않게 도와주는 효과가 있더군요.
선숙래님 사진을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댓글
황인준 2004.02.10 00:02 (*.240.152.81)

아 좋아 보입니다.. 요즈음은 아주 다발적이도 산발적으로 괸측들을 하시는군요.. 안산에서 청학리에서 천안에서 분당에서... 올들어 거국적인 관측회를 중부지방 천안에서 하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예전 분당에서 했었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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