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중인 장비들.

by 김영재 posted Nov 2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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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창고가 되어버린 제 방입니다만 한때 세식구가 단란하게
잠을 자던 방이였습니다.

고정관측지가  완성되면 용달차를 불러서 장비들을 모두
옮기고 텅빈 방을 딸아이 장난감으로 가득 채워 놀이방이라도
만들어줄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