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의 사진입니다. 별들이 안드로메다를 향해 가는 느낌이 들어 '은하철도 999'라고 몰래 이름 붙인 사진이랍니다. ^^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박성래님의 시원한 사진처럼 넓은 화각으로 찍어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첫번째 장은 푸른색과 중심을 좀 살...

뮤론 직초점으로 소용돌이 은하 M51을 찍어보았습니다. 시상이 좋지 않으니 초점도 맞추지 못하겠고, 가이드도 엉망이어서 찍기가 아주 힘들었습니다. 특히 가이드성은 5초노출을 주어 간신히 잡았는데, 12.5등급짜리 였습니다. 역시 가이드 에러가 많이 보입...

지지난 토요일 천문인 마을에서 10d화이트 밸런스 테스트겸 찍은 사진입니다. 한장이고 가이드를 하지 않았습니다. 11. 22 Orion8"(콤마콜렉터 없음), EM200 TM, 10D

처음 사진은 더 공들이고 나름대로 멋있게 찍은걸 올리려고 했는데, 그러자니 언제쯤 올릴까 까마득한 생각이 들어 미숙한 사진을 올립니다. 특히 이미지 처리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답니다. 도움주시면 너무 감사하겠고, 콤마수차때문에 주변부가 많이 늘어났...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촬영하였습니다. D60, Nikkor 300mm, F4.5 더블더블은 ISO 400, 120 sec 한장, 포토샵에서 조정과 리사이즈 왼쪽이 ngc 869 오른쪽이 ngc 884입니다. 플레이아데스 성단은 ISO 400, 5분 한장, 역시 포토샵에서 조정과 리사이즈 하였습...

Digital SRL을 RAW image로 찍어서 프로세싱을 하면 좋은 결과를 얻는다고 해서 저도 한번 해봤습니다. 11월 20-21일 역시 공동묘지입니다. D60, Nikkor 300mm, F4.5, ISO400, 5분 한장 RAW image, 포토샵 조정, resize

11월 20일-21일 저녁에 집근처 공동묘지로 갔습니다. 예상과 같이 광해가 아파트 보다는 덜합니다. 그렇지만, 하늘의 상태는 주위의 빛으로 인해 많이 밝습니다. 그래도 한번 시도해보았습니다. 구름이 엷게 끼어 있었지만, 상관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D60, N...

고래자리에 있는 정면 나선은하 M77(하단)과 측면나선은하 NGC 1055(상단)입니다. M77 Dreyer description: Very bright, pretty large, irregularly round, abruptly brighter middle partially resolved nucleus; = Magnitude: 9.6 RA: 02h 42m 52.6s Dec: ...

정민경님이 궁금해하셔서 제가 작업해본것을 올려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색상으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사진 오른쪽에 비네팅의 영향으로 밝은 부분이 있었는데 이부분은 예전에 알려드린 방법대로 제거했습니다.

2장은 많이 흘러서 합성하지못했습니다. 결국13장 합성입니다. 전체적인 붉은색을 뺄까 하다가 그냥두었습니다. 약간 디테일이 더 살아난것 같습니다. 처음 몇장에서는 합성의 효과가 급격히 올라가지만 10장이 넘어가면 서서히 증가를 합니다. 아직 더 많이 ...

사자 자리 머리 부군에 위치하는 은하모임으로 제각기 다른 모양의 은하가 모여 있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중앙의 햄버거 같은 은하가 3190, 11시 방향으로 솜사탕 같은 것이 3193, 5시방향으로 우주선 같이 생긴 것이 3185, 1시방향으로 부메랑 같이 생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