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처리에 많은 문제가 있지만 저의 발전을 위해 올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느정도 수준이 되어야 올리고 싶습니다.^^ 황형태교수님께 산 빅센 90mm굴절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2003.12.14 일요일 7시~9시 f : 820mm ST8XE + CFW-8a L : 10분 3장 RGB : 5분...

아쉽게 흑백 이미지밖에 못 얻었습니다ㅠ..ㅠ

M35와 친구 NGC 2158 입니다. ISO 800, F2.8, fl=200mm 206초 노출

캘리포니아 성운 입니다. 캘리포니아라는 말이 좀 마음에 안드는.. 그런 성운이네용 10D로 찍었습니다.

2003.12.13 새벽 청학리

수증기가 많고, 닭이 밝은날 어두운 대상을 찍는 일은 참으로 무모한 일이지만 또 찍어보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FLAT FIELD 용 사진을 찍다가 찍힌 이름모를 은하입니다. 이것의 이름은 잘 찾아지지 않는군요. 아마도 NGC 대상은 아닌 모양입니다.

좀 이른감이 없지 않지만 찍어보았습니다.. 뭐 찍을 대상이 없었다는 것이 맞습니다.. 써보면 볼수록 느끼는 것이지만 단촛점 고성능 아포굴절과 고성능 CCD의 만남은 아주 즐거운 구석이 많습니다.. 하지만 구상성단 찍기에는 촛점거리가 아쉽습니다.. 참고 ...

혼자 한 관측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도 익숙해지면 사진 찍는 동안은 마냥 행복하기만 하답니다. 달이 거의 보름에 가까워 이날 주로 산개성단이나 구상성단을 위주로 찍었습니다. 투명도는 좋지 않았고 달까지 있어 좋은 여건은 아니었지만 여간해서 들이대...

다크 프레임에 문제가 있어서 처리를 못하다가 오늘 새벽에 다크를 찍어 처리를 했습니다. 달이 없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주가 참 아름답다 하는 생각을 갖게 하는 대상입니다. 컬러가 좋지요.. fs60c em200tm2jr. ST2000XM (-20) L : 7분 ...

달은 밝았지만 맑은날을 그냥보내기가 어려워 찍어보았습니다. 청학리, 2003.12.9 새벽

초점조절후 노출시간 선택을 위해 그 자리에서 5분 노출을 주었는데 은하가 찍히더군요. 오늘 성도등을 참고해서 한참을 찾은후에 이 은하가 NGC2549 임을 알았습니다. ^^ NGC2549,2003.12.9 새벽, 청학리

위치를 찾기어려워서 대충 근처에 두고 찍게 한후 아침에 확인해보니 위쪽에 찍혀있더군요. 한장 찍히는것 보고 자는 건데... NGC5832,2003.12.9 새벽, 청학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