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안개가 옅게 끼어서 많이 어둡게 찍혔습니다.
노출시간을 늘리고 싶은데 밤새도록 혼자 나두기에는 먼가 불안해서 적은 노출으로 여러장 찍었습니다.
흑백이라 이미지 처리가 많이 쉬워졌습니다.중간합성한 후 평균합성하니 노이즈도 많이 줄었구요.
광명시, 04.10.05
Orion8"(f4.4)
Em200 TM2jr
ST-5C, 별통 60mm가이드 스코프
SX HX916
Ha 250 분 (5분 50장)
Nebula
2004.10.06 23:04
NGC281 close up
(*.254.237.139) 조회 수 1202 추천 수 111 댓글 6
새벽에 안개가 옅게 끼어서 많이 어둡게 찍혔습니다.
노출시간을 늘리고 싶은데 밤새도록 혼자 나두기에는 먼가 불안해서 적은 노출으로 여러장 찍었습니다.
흑백이라 이미지 처리가 많이 쉬워졌습니다.중간합성한 후 평균합성하니 노이즈도 많이 줄었구요.
광명시, 04.10.05
Orion8"(f4.4)
Em200 TM2jr
ST-5C, 별통 60mm가이드 스코프
SX HX916
Ha 250 분 (5분 5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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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석씨 축하드립니다. 드디어 소똥에 불붙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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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운은 저도 좋아하는 것 중 하나 입니다.
저도 언젠가는 한번 도전해 보고 싶군요. -
안쪽에 보이는 작은 암흑성운이 잘 표현되었네요.
저놈이 잘 나온 사진이 드물던데...
인터넷을 뒤져보니 저런 암흑성운을 Bok globule이라고 부르더군요. 새 별이 만들어지는 곳.
멋진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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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구입계획을 행성 쪽으로 세우고 있었는데 자꾸 단촛점 굴절 쪽으로 갈라고 그럽니다.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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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k globule라고 하는군요...
아마도 한참뒤엔 저곳도 오리온처럼 빛나겠지요...
휴... 우주의 신비스러움이란...
리플에 감사드립니다. ^^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