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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231.237) 조회 수 1954 추천 수 213 댓글 8




가운데 베일입니다.
베일성운 내부에 흩어져 있는 성운 중 서쪽 베일성운(NGC6960) 근처에 있습니다.
베일 전체를 찍을 때는 잘 몰랐는데 이름 그대로 삼각형의 짚단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FWHM 값이 1.8~2.2 정도로 근래 보기 드믈게 시상이 좋았던 6월30일 새벽에 찍었는데 시상이 좋았던 만큼
별상과 디테일 모두 좋아보입니다.

망원경: ADT Kastron 320DS(12.5inch,  F4.5 Newtonian)
가대: Astro-Physics 1200GTO(German Equatorial)
카메라: SBIG STL-11000M
가이드 :  SBIG ST-402  with Lumicon off-axis guider  
필터: SBIG Standard LRGB, Baader 7nmHa
촬영일시: 2008.6.30
촬영장소: Byulmanse Observatory (R.O)
노출시간: 각각 Ha: 15분X6, R : 10분X3 ,G: 10분X3 , B :10분X3
이미지처리 : Maxim DL / Photoshop CS2
  • 김호섭 2008.07.02 02:39 (*.53.169.82)
    어쩜 고샘의 내로밴드 사진과 화각이 똑같습니까? 두분꺼를 합성해도 되겠어요.
    섬세한 솜사탕이 뭉쳐지기 직전의 모습같습니다. 덕분에 전 푸념만 늘고 있지요.ㅋㅋ
  • 전영준 2008.07.02 11:04 (*.138.203.2)
    별상과 크기가 기가막힙니다.
    그덕에 성운은 더 두렷하구요..
  • 김일순 2008.07.02 13:56 (*.110.19.24)
    참 좋습니다. 모 연예인이 머리카락을 흩날리는 것 같습니다.
  • 고창균 2008.07.02 14:01 (*.246.155.66)
    대상보다 쨍한 별상과 별색이 먼저 들어옵니다. 저도 한번 다시 패대기쳐야하는데..... 오늘 apod 보니깐 더 찍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긴 합니다....
  • 신범영 2008.07.02 15:13 (*.241.50.130)
    APOD에 올린 사진보니 아리조나 Kitty Peak에 있는 구경 4m짜리 대형망원경으로 모자익해서 찍었더군요.
    하늘의 여건도 활씬 않좋은 곳에서 불과 12.5인치로 찍은 것을 생각한다면 고샘작품이 훨씬 더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고샘, 기죽지 맙시다...^^
  • 이상희 2008.07.07 17:04 (*.57.72.47)
    담배연기같은 흩날림 좋습니다
    난언제 저런것 찍어보나......

  • 유종선 2008.07.08 23:35 (*.166.62.218)
    한올 한올.. 정말 디테일이 예술입니다.
  • 박정용 2008.07.14 12:35 (*.134.62.49)
    실핏줄같이 징그럽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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