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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bula
2009.10.20 20:02

펠리컨성운

(*.225.138.62) 조회 수 1564 추천 수 177 댓글 8


다들 잘 지내시는지요? 너무 오랜만에 촬영을 한 터라 장비 설치하는데만해도 족히 2시간은 걸렸던 것 같습니다. 천문대 주차장에 장비를 펼쳐놓고 촬영을 했는데 첫날은 습도가 높아 Ha 이미지만 찍고 둘째날 칼러를 찍은 후 한시간 가량 더 Ha 이미지를 찍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고무줄 스파이더를 호기심에 해봤는데 저는 그냥 없는게 좋아 보입니다..^^

Date: 2009. 10.14, 15
Optics: Canon FD300 2.8L @F4
Camera: Starlight-Xpress SXV-H9
Mount: Vixen Atlux
Exposure: Ha 160min(10minx16), RGB each 20min(5minx4)
  • 김삼진 2009.10.21 08:02 (*.131.162.193)
    안녕하시죠?^^ Ha 성운이 엄청나니 멋집니다.^^
  • 이건호 2009.10.21 08:02 (*.101.107.100)
    따뜻한 남쪽나라에 잘 계시죠? ^^ 펠리칸의 시퍼런 눈이 멋있습니다.
  • 전승표 2009.10.21 09:08 (*.103.83.39)
    가느다란 암흑성운결까지 잘 표현됐네요.
    Ha의 위력이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 이상헌 2009.10.22 01:05 (*.237.217.72)
    대장님, 잘 지내고 계신지요?
    펠리칸의 X-ray 사진 같습니다.
  • 권기식 2009.10.22 12:38 (*.99.82.160)
    잘 지내시죠?
    예전보다 가까이 계시는데 찾아뵙기가 힘드네요... ^^;
    저도 스파이더 회절상은 없는게 좋아 보입니다~
  • 조영현 2009.10.22 23:28 (*.20.225.246)
    정말 깔끔하고 멋지네요.
    맘에 쏙 와닿는게 제가 추구하고자하는 사진에 교본이 될 듯 합니다.

  • 고창균 2009.10.24 09:25 (*.7.236.163)
    잘 지내시죠? 오랜만에 뵙습니다. 바탕도 참 예쁘네요.
  • 황인준 2009.10.26 16:18 (*.85.92.14)
    오랜만의 사진이지만 경제적인 조합의 장비로 작품을 만들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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