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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bula
2008.04.15 11:54

IC 5067

(*.246.155.66) 조회 수 1994 추천 수 213 댓글 5






참으로 오랜만에 이미지 올리네요.
이것저것 실험만 하다 두어달 지나간 것 같습니다.

요즘 새벽엔 제가 좋아하는 여름철 대상들이 올라옵니다.
그래서 며칠 동안, 저녁에 자두었다가 새벽에 일어나 촬영하는 일이 계속됩니다.
노출 시간이 짧네요. 세벽 두세시부터 다섯시까지... 주고싶어도 아직은 이른 때인가봅니다.
좀 크게 찍어볼려고 텔레컨버터를 달았는데 그만큼 장노출이 필요합니다.
장당 25분, 긴것 같지만 네로우필터론 터무니없이 부족한 시간입니다.  

[촬영정보]
Pentax 125SDP (+1.4TC/ F9) / NJP Temma pc / STL11000M/C2 (+ Astrodon Tru-Balance H-a, SⅡ, OⅢ Filters) / STV autoguider / 2008. 4. 10, 14 / 강원도 화천군 별만세 관측소 / L=Ha, R=SⅡ, G=Ha,  B=OⅢ => SⅡ:Ha:OⅢ= all 25min*3( 1*1) (-20도) total 225min
  • 최승용 2008.04.15 18:35 (*.78.47.13)
    멋지기만 합니다.
    네로우밴드의 이미지는 언제 봐도 신비롭습니다.
  • 유종선 2008.04.16 08:56 (*.155.238.159)
    피콜로의 촉수를 생각나게 하는 대상이죠... 이 놈을 올여름에는 찍어 볼라합니다.
    근데... 일단 기가 팍 죽고 들어갑니다.
    사진 너무 멋집니다.
  • 김삼진 2008.04.16 17:53 (*.131.71.7)
    우~와 신비스러고 멋집니다.즐감입니다.^^
  • 박정용 2008.04.17 08:39 (*.78.14.130)
    환상적인 색감의 이미지네요,
    정말 멋집니다.
  • 신범영 2008.04.17 14:45 (*.241.50.130)
    붉은색 옷만 입던 펠리칸이 새롭게 단장을 했네요.
    내로밴드때문에 얘많이 쓰시더니 결국 멋진 이미지를 만드셨습니다.
    앞으로 나올 이미지들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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