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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bula
2008.02.17 14:50

안타레스 주변

(*.218.69.212) 조회 수 1757 추천 수 214 댓글 8




촬영할 마음없이 놀러갔다 촬영했습니다.
성급하게 극망을 셋팅했더니 4분 노출에도 많이 흘렀습니다.
5시 30분정도 되니 안타레스도 남중하더군요.
24장 합성했는데도, 사진이 거칠어 니트이미지를 돌렸습니다.
내년에 전역하면 시골집 내려가서 다시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astro350d, fd300@f3.6, em10b, iso1600, 4분, 24장

  • 전영준 2008.02.17 18:11 (*.238.80.182)
    사진보니까 괜히 마음이 설레입니다.
    계절을 앞서가는건 멋쟁이 여자의 패션보다 별지기님들의 사진이 아닐런지요..^^
  • 권기식 2008.02.17 19:52 (*.28.198.169)
    벌써 안타레스 부근이 올라오는군요..
    저의 올 여름 최고의 타겟입니다. ^^

    아직 찍기에는 이를텐데 멋지네요..
  • 김형석 2008.02.17 23:04 (*.253.198.17)
    드디어 개나리꽃피는 봄을 알리는 사진이네요. ^^
    색감이 참 강렬하고 좋습니다.
  • 선숙래 2008.02.17 23:55 (*.39.188.33)
    색깔의 향연입니다.^^^
  • 강문기 2008.02.18 13:41 (*.132.58.21)
    벌써 안타레스군요...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갑니다. 화려하고 멋진사진입니다.
  • 박정용 2008.02.19 00:41 (*.106.202.33)
    신비로운 색감입니다.
  • 유종선 2008.02.19 10:01 (*.155.236.134)
    벌써 여름이 다가 오네요... 올 여름에는 작년보다는 좀 날씨가 좋았으면 합니다. ㅠ.ㅠ
  • 신범영 2008.02.22 02:16 (*.254.250.124)
    새벽에 전갈이 보이던데 벌써 안타레스가 올라오는 군요.
    여름에는 날이 안좋아서 봄에 찍어야 제맛이 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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