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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bula
2008.02.13 10:14

백조좌 Sh2-115 & Sh2-12

(*.246.155.66) 조회 수 1619 추천 수 223 댓글 7




백조자리에 있는, 잘 알려지지 않은 두 성운입니다.
왼쪽이 Sh2-115이고 오른쪽 작은 대상이 Sh2-112입니다
데네브 북서쪽에 위치해 있는데 너무 어두워서 그런지  외국 사이트에서도 흔히 볼 수 없었던 대상입니다.
지난 9일, 하트성운 찍고 나서 망원경 손(?) 보고 남는 박명 시간에(5시가 넘어서...) 내로우필터로 한컷씩 찍어 보았습니다.
나중에 반사망원경 올리면 본격적으로 찍을 놈들입니다.
성도보면서 챙겨둔 대상들, 어찌 생겼노? 하는 마음으로.... 미리 넓은 화각의 굴절로 스냅 사진 찍뜻 기록을 남겨두면 나중에 편하더군요.
올 여름,  한 번 노려보시지요.
위 화각이 가로 약 3도 가까이 되니 가로 1도 좀 넘는 화각의 제 반사망원경으로도 각각  넉넉하게 자리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요즘 새벽 동쪽하늘은 벌써 여름입니다.

[촬영정보]
Pentax 125SDP (+reduser F4.9) / NJP Temma pc / STL11000M/C2 (+ Astrodon Tru-Balance H-a, SⅡ, OⅢ Filters) / STV autoguider / 2008. 2. 9(토) / 강원도 화천군 별만세 R.O / L=Ha, R=SⅡ, G=Ha,  B=OⅢ => SⅡ:Ha:OⅢ=(15min*1):(15min*1):(15min*1)(all 1*1) (-40도)
  • 이상헌 2008.02.13 10:42 (*.133.184.25)
    IC405-IC410 이랑 비슷하게 생겼네요. 보기 힘든 대상을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
  • 이건호 2008.02.14 07:51 (*.101.107.100)
    맞아요. 요즘 새벽에 보면 백조자리와 독수리자리까지 떠오르더군요. 세월참 빠르죠.
    사진이 잘 없는 대상들이 이렇게 올라와 있으면 다음에 찍는 사람들이 많이 도움을 받아서 좋습니다.
    시간나면 저도 찍어봐야 겠어요.
  • 선숙래 2008.02.14 16:29 (*.120.130.151)
    벌써 백조가 뜨나요?
    그리고 성운기가 장난이 아니군요.꼭 남반구에서나 보이는 성운 같습니다.
  • 김형석 2008.02.14 21:08 (*.225.69.30)
    항상 새로운 대상을 보여주십니다.
    장수가 적은데도 참 보기 좋습니다.
  • 유종선 2008.02.16 13:47 (*.155.236.134)
    못보던 대상입니다. 신기한군요. 이런게 있었는데 모르고 지나고 있었다니..
  • 박정용 2008.02.19 00:43 (*.106.202.33)
    신비로운 대상이군요.
  • 신범영 2008.02.22 02:24 (*.254.250.124)
    항상 새로운 대상을 찾아 연구하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덕분에 멋진 대상 잘 봅니다. 저도 여름에 한번 찍어 뵈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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