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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bula
2006.09.18 01:05

하트(ic1805)

(*.254.228.104) 조회 수 1357 추천 수 120 댓글 12






지난 9월3일 찍었던 Ha이미지에  9월 17일 컬러이미지를 추가하여 입혔습니다.
13호태풍 산산이 몰고온 구름과 북쪽의  맑은 하늘이 경계를 이루었던 연천신탄리의 하늘은 남쪽반은 구름, 북쪽반은 은하수 쨍쨍한 야누스의 얼굴을 보여주었습니다.
간간히 구름이 지나가고 달이 있는 상태에서 얻은 R,G,B이미지라 쨍한 느낌이 없습니다.  

FSQ106+EM200+STL11000M
Ha : 600secX7  : 2006.9.3 강원도 철원 수피령
L,G,B : 600secX4 : 2006.9.17 연천 신탄리 학생수련원
  • 도영재 2006.09.18 07:54 (*.18.206.17)
    태풍이 오는중에도 나가시다니...^^
    제가 있는 곳은 간간히 비도 오던데...멋진하트 부럽습니다.
  • 신범영 2006.09.18 08:58 (*.241.50.130)
    옆의 훈옥군과 같이 별만세 정기관측회에 참가하느라 다녀왔습니다.^^
  • 이건호 2006.09.18 12:35 (*.101.107.100)
    아니 그 와중에 날씨가 좋았단 말이죠. ㅎㅎ
  • 강문기 2006.09.18 15:05 (*.132.58.21)
    하트모양이 너무나 선명한것이 멋집니다.
  • 김삼진 2006.09.18 15:26 (*.33.87.81)
    심장이 벌렁벌렁하고 멋있는 하트네요.멋있습니다.
  • 남명도 2006.09.18 15:27 (*.238.100.124)
    이야...강렬한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 최훈옥 2006.09.18 15:39 (*.119.26.199)
    참 별의별 천체가 다있습니다..ㅎ
  • 이경화 2006.09.18 19:41 (*.11.109.228)
    깨알같은 성상들이 참으로 탱글탱글한게 참 아름답습니다. fsq와 11000의 조합이 가히 일품이군요.
    어쩐지 저는 별들이 덜 나타난 썸네일 사진의 색감이 더 드라마틱하고 좋군요.
  • 박정용 2006.09.18 21:54 (*.44.24.28)
    잘 찍어 아내에게 선물하고 싶은 대상인데.. 멋들어지게 담으셨군요.
  • 전영준 2006.09.18 23:32 (*.140.167.115)
    진한 적색이 아닌 느낌이라 더 멋지게 보이는거 같습니다. 멋집니다..
  • 신범영 2006.09.19 08:38 (*.241.50.130)
    리플 감사합니다.
    썸네일은 photoshop에서 별상을 작게하여 성운을 강조한 것입니다.
    원본의 왜곡이 있지만 참고로 첨부하겠습니다.
  • 유종선 2006.09.19 09:29 (*.155.240.238)
    와.. 멋집니다. 별이 있는 것도... 없는 것도... 다 쥑여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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