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208-IC434(Horsehead Nebula)

박정용 https://astronet.co.kr/xe/gallery_dso/128950

(*.34.46.198) 조회 수 1915 추천 수 183 댓글 18

촬영일: 2007년 12월 08일
촬영지: 대부도 대남초교
망원경: FSQ-106 ED
적도의: EQ 1200 GTO
카메라:SBIG 2000XM(-35도)

R : 40m(1x1)
G : 30m(1x1)
B : 30m(1X1)
L : 90m(1x1)

간간이 옅은 구름이 있었지만 별들이 총총하여 좋았습니다.
최모씨가 행사에 참석하는 바람에 무지 심심하였었지요.
(마음은 콩밭에 있었지 싶습니다.^^)
초저녁 시상이 좋지 않더니만 자정이 지나면서 시상이 나아지기 시작하더군요.
겨울철에만 서는 마장에서 말한마리 끌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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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8'

도영재 2007.12.12 22:51 (*.151.162.6)

스파이더가 그려넣은것 같습니다.
정말 잘생긴 말머리입니다.^^

댓글
임재식 2007.12.12 23:19 (*.218.69.184)

붉은 커텐 속에서 보석이 반짝반짝합니다.^^

댓글
이건호 2007.12.12 23:56 (*.97.226.8)

이 말은 초롱초롱하네요! ㅎㅎ

댓글
전영준 2007.12.13 00:08 (*.238.80.153)

이 스파이더보고 저도 제작을 하게 된 동기가 되었답니다..^^
말주면이 시원하게 눈부시네요..

댓글
김삼진 2007.12.13 09:40 (*.33.87.81)

코김이 다보이고 멋진 말입니다.^^

댓글
강문기 2007.12.13 09:55 (*.132.58.21)

아주 세련된 말머리입니다. Ha인줄 알았습니다.

댓글
유종선 2007.12.13 09:56 (*.75.228.123)

좋아요 아~주 좋아요.. 오밀 조밀 정교함과 웅장함이 동시에 느껴집니다.

댓글
신범영 2007.12.13 10:35 (*.241.50.130)

붉은 장막을 박차고 뛰어 나오는 적토마처럼 싱싱한 화면이 생동감 있습니다.

댓글
김형석 2007.12.13 10:40 (*.138.213.2)

제대로 실한 말을 끌고 오셨네요. ^^
박정용님만의 개성이 돋보여서 더 멋집니다.

댓글
선숙래 2007.12.13 11:25 (*.156.134.25)

색감이 화사합니다.
마장에서 말한마리 끌고 왔습니다.-->박정용님만의 표현입니다.^^^^

댓글
고창균 2007.12.13 11:26 (*.246.155.66)

참으로 예쁜 말입니다. 멋집니다.

댓글
이준화 2007.12.13 11:53 (*.249.97.160)

사진 정말 이쁘게 잘 찍으시네요.

댓글
서길원 2007.12.13 14:22 (*.78.73.202)

붉은 전쟁터의 적토마 같습니다~~^^

댓글
권기식 2007.12.13 15:36 (*.254.209.146)

말 주변의 별들이 초롱초롱하네요~

댓글
박영식 2007.12.14 08:52 (*.219.33.111)

적토마에 한표더요~ ^^

댓글
박대영 2007.12.14 13:21 (*.107.223.38)

음..예리함과 부드러움, 두 마리의 말(?)을 다 잡으셨군요..^^

댓글
지승용 2007.12.15 23:20 (*.93.126.96)

예전에 영화 대부에서 보던 침대안의 잘린 말머리가 생각닙니다. ^^

댓글
최훈옥 2007.12.19 12:57 (*.106.127.55)

어우.........너무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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