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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bula
2006.03.02 19:44

Carina Nebula (NGC3372)

(*.167.70.164) 조회 수 1090 추천 수 99 댓글 12




||12070을 찍을때와 동일한 장비를 사용했습니다.  굉장히 크고 밝아서 맨눈으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2006.2.28
FL80s+리듀서, 10XME
Ha : 2시간, RGB : 각 15분
  • 전영준 2006.03.02 20:35 (*.1.184.2)
    어찌이리 섬세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지 감탄만 나옵니다.
    눈이 휘둥그레해집니다. 환상환상입니다...
  • 황인준 2006.03.02 20:42 (*.85.88.4)
    남천에 대한 뽐뿌입니다.
    나다에서 장마철 전후해서 몇분 같이 가실 분 안 계신가요?
    사진 죽입니다.
  • 김일순 2006.03.02 21:08 (*.160.109.75)
    하늘이 쩍 갈라진 것 같습니다.
    장마철 후... 방학 때... 가고 싶습니다... 근데.... 현지 체제비는 기생(?) 한다해도... 왕복 비행기 표 자체가 장난이 아니라.... 어부인의 재가를 득해야... ㅋㅋㅋ 지금부터 무한 봉사를 해볼까요? ㅋㅋㅋㅋ
  • 박성래 2006.03.02 21:15 (*.77.136.241)
    이야~이거 아주 장관입니다. 끝내주네요
  • 이건호 2006.03.03 00:53 (*.112.119.18)
    헉~ 정말 엄청나군요.
    계 하나 또 들어야 겠습니다.
  • 박정용 2006.03.03 08:36 (*.117.115.182)
    칼라로 보니 더욱 실감납니다.
    정말 남천의 신비로움을 덕분에 실컷 만끽합니다.
  • 선숙래 2006.03.03 09:15 (*.120.130.71)
    장엄한 모습입니다.
  • 이준화 2006.03.03 11:28 (*.167.81.61)
    호주 하늘은 공해가 없어서, 고도가 낮아도 투명도가 상당히 좋습니다. 제가 사진을 찍고 있는 집 뒤뜰에서 보는 밤하늘이 강원도 천문인 마을보다 좋다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주변에 가로등이 많고, 맬번시내에 속하기 때문에 밤하늘이 깜깜하지는 않지만 은하수가 확인됩니다. 호주에서는 무엇을 찍어야 하는지 고민중인데, 일단 몇몇 대상은 정해놓은 상태이지만, 10인치를 제대로 사용할때까지는 큰성운 중심으로 찍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 유종선 2006.03.03 11:57 (*.78.31.121)
    음.. 약간 무섭습니다. 너무나 웅장하고 징그럽습니다. ^^;;;
    정말 호주... 준비 없이 장시 들렸던 곳이라 준비 좀 해서 언젠가 다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투명도 생각하니 가족 여행중 번들렌즈로 은하수를 점상촬영으로 찍었던 기억이 납니다.
  • 최승용 2006.03.03 16:07 (*.255.146.12)
    정말 날카롭다는 생각이 드는 화면 입니다.
    예리함이 남다르네요.
    물론 이미지도 정말 근사 합니다.
  • 남명도 2006.03.04 10:57 (*.153.211.57)
    맨눈으로 볼수있다는게 큰 자극입니다.
  • 이경화 2006.03.04 11:03 (*.11.109.197)
    와! 너무 근사하네요. 남천 은하수속에서 화려한 부분이죠.
    색이 참 예술입니다. 너무 좋으시겠습니다. 계속해서 기대됩니다.
    맨눈과 쌍안경만으로도 황홀했는데.. 낮경치보랴 밤에 별보랴 잠을 거의 못잦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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