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C6357 / 6334 Region

황인준 https://astronet.co.kr/xe/gallery_dso/121597

(*.81.91.154) 조회 수 1378 추천 수 180 댓글 13

아주 오래된 사진입니다.
이상하게도 처리가 밀리다 보니 계속 밀리게 되는군요.
낮은고도와 부유물질 광해 덕분에 수차가 강조된듯 합니다.
전갈자리 은하수가 잘 보이지 않았던 악조건하의 촬영입니다.
그리고 덕초현의 남쪽이 사실 망가진 것도 원인입니다.
덕분에 만족할 만한 사진은 아닙니다.
이 사진역시 JPEG로 찍었습니다.
처리를 해 보면 12비트(8+4)가 어떤 의미가 있을까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단의 밝은 별이 전갈 꼬리의 정점에 있는 1.6등성 Shaula이고 좌 하단에 잘린 산개성단은 NGC6396입니다.

EF200  F 1.8 -> 2.5 Masking
EM200Temma PC
노터치
Canon EOS 5D
ISO 500  5min X 6

2006년 5월 2일  20:20~
강원도 횡성 덕초현
나다 제1 천문대

180

추천

Atachment
첨부 '2'	6357RGBff_01ss.jpg, 6357RGBff_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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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3'

박성준 2006.11.06 21:41 (*.248.11.89)

스펙타큘라~~!! 입니다. ^^

댓글
김삼진 2006.11.06 23:21 (*.8.174.46)

여기 저기 성운이 피여나네요.........

댓글
김일순 2006.11.07 00:07 (*.160.109.75)

괭이 발바닥이 찐하네요. 고도가 낮은 남쪽..... 혹 남반구에서 찍은 것이 아닌가 하는... ^^;

댓글
유종선 2006.11.07 00:41 (*.106.202.114)

무지 낮은 곳이라 엄두도 안내고 있는 곳입니다. 대리만족 확실하게 합니다. 대단합니다.

댓글
최승용 2006.11.07 09:18 (*.78.47.14)

전체적인 모습을 확실히 보여줍니다.
이런 낮은 대상을 이렇게 찍을 수 있는 장소에서 관측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일이지요.
부럽기만 합니다.

댓글
고창균 2006.11.07 13:38 (*.246.85.194)

일전에, 지난 늦겨울에 이 대상을 찍은 적이 있었는데 수피령의 남쪽(춘천쪽) 광해로 좋은 이미지를 얻을 수 없었습니다.
이 이미지를 지금보니 광해 탓만은 할 수 없겠군요.
어떤 환경, 어떤 대상이건 이미지 처리에 있어 황인준님에겐 다른 뭔가가 있는 듯 합니다. 부러울 정도로 좋습니다.

댓글
신병석 2006.11.07 17:01 (*.208.80.4)

광시야로 보니 후련합니다..
황인준님께는 아직도 풀지않은 보물 보따리가 많은 듯하네요..

댓글
박정용 2006.11.07 19:20 (*.121.98.199)

광시야에 발자욱이 찐하게 찍혔군요.
이런대상을 찍고 싶은데 말이죠.. 하여간 대단합니다.

댓글
이건호 2006.11.07 23:39 (*.128.211.145)

성운도 성운이지만 요동네 암흑성운이 얼룩덜룩하네요.
정말 멋있습니다. 강우기가 좋아할듯,,, ㅎㅎ

댓글
신범영 2006.11.08 01:54 (*.145.127.14)

고양이 발자국이 선명하네요.
시원한 화각 정말로 맘에 듭니다.^^

댓글
강문기 2006.11.08 13:14 (*.132.58.21)

시원하게 펼쳐진 하늘이 너무 멋집니다.

댓글
이상헌 2006.11.09 09:31 (*.153.214.236)

시원시원 가슴이 후련해지네요.
엄청 관심가는 조합입니다. 지름신이 달려오는 듯하네요. ^^

댓글
전영준 2006.11.10 22:57 (*.140.167.116)

단순하게 환상이다..라는 말로 부족한듯합니다.
큰 배율의 확대보다 이런 사진이 더 많이 마음에 와닿기도 하는 영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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