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을 하던 숙소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고목이 하나 있습니다.
덩치는 크고 건조하고 물이 없어 그런지 잎과 가지는 적은 그런 나무입니다.
나무에게 이곳은 얼마나 혹독한 환경일까 생각해 봅니다.
여행이 마무리 될 무렵 가장 감명을 받은 이 지역 퐁경 별사진이 아쉬웠습니다.
사진에는 소마젤란과 남십자성이 보입니다.

5DmarkIII
Canon EF 8-15 F4L @ F5.0
2016년 8월 8일
아타카마 숙소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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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chment
첨부 '1'	TreeAtacama02we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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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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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2016.09.01 12:08

달이 있는데도 은하수가...
멋진 풍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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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렬 2016.09.01 13:09

정말 멋진 풍경이군요.~
이런 사진이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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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욱 2016.09.01 14:15

애잔하고 쓸쓸한 느낌이 드는 서정적인 사진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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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숙래 2016.09.01 17:02

분위기있는 사진입니다.가을밤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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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호 2016.09.02 11:53

아름다워요~~~ 이런 사진 좋아요 ^^

아타카마 사막이란 이름이... 아~까맣다! 에서 유래가 됐나 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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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익 2016.09.02 13:24

나무가 은하수를 내뿜는 것 같습니다..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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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화 2016.09.02 21:18

칠레 생각 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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