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54.175.21) 조회 수 2883 댓글 2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가 그동안 사용해 오던 셀레스트론 11인치 슈미트카세그레인 경통을 판매 합니다.
판매 이유는 기종 변경에 따른 자금의 흐름때문 입니다.^^
천체망원경제작동호회나 NADA의 홈페이지에 가시면 제가 이것으로 찍은 사진들이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성능을 최대한 살리고자 많은 정성을 들인 망원경 입니다.

품명 : 셀레스트론 C11 경통
상태 : 경통외관 A-
         광학계    A+
         경통내부 식모지 처리 및 베이플 내부 식모지 처리
악세사리
          7x50 셀레스트론 파인더
           별통 2인치 접안부 어뎁터
          
판매가격 : 260만원

직거래를 우선으로 합니다.
starbox60@yahoo.co.kr
011-498-2882
  • 황인준 2003.07.10 17:30 (*.117.22.179)
    드디어 칼을 뽑았군요..^^
    모르는 사람이 가져가면 좀 아까운 경통인데...
    가격도 넘 싼거 아뉴?
  • 최승용 2003.07.10 17:39 (*.254.175.21)
    아직 미정 입니다.^^ 가격은 신경 안 씁니다. 임자만 나타나면 그냥 시집 보내렵니다.
  • 배철균 2003.07.10 17:41 (*.96.6.200)
    다른 망원경 사시나요? 아님 제작에 들어가나요?
    궁금합니다.
  • 최승용 2003.07.10 17:47 (*.254.175.21)
    철균씨! 그것도 미정 입니다.^^ 아직 결정된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 최승용 2003.07.10 17:50 (*.254.175.21)
    로모는 시집 보냈습니다. 전 임자가 받아 주셨구요.(ㄳ ㄳ~~) 어떤 방향으로든지 갈 겁니다.
  • 배철균 2003.07.10 18:32 (*.96.6.200)
    그렇다면 C11까지 팔리면 별 볼수 있는 망원경은 있나요?
  • 최승용 2003.07.10 18:36 (*.254.175.21)
    ㅎㅎㅎㅎㅎ~~~~ 없습니다.^^
  • 배철균 2003.07.10 19:08 (*.96.6.200)
    스타마스터가 해외 판매를 개시했는데 이 참에 잠부토 미러 들여 오셔서 자작하시죠^^
  • 배철균 2003.07.10 19:10 (*.96.6.200)
    아참! 최선배님은 카세그레인 메니아라는걸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 박정용 2003.07.10 23:39 (*.110.117.91)
    최승용님~ 업글하더라도 애경들 다 시집보내버리고 나면 당분간 섭섭해서 어떻게 하실려구 그러세요?ㅎㅎ
    전 방금도 제 애경 경통외부 닦으면서 하늘 맑을날만 기대했었는데..
    업글되는 망원경이 어떤 기종일지 아직 미정이라니까 더 궁금해지고 기대가 되네요.
    암튼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 육심무 2003.07.11 02:31 (*.108.120.30)
    업그레이드 인지 다운업그레이든지 여하튼 좋은 경통만났으면 합니다.
  • 최승용 2003.07.11 09:29 (*.254.175.21)
    많은 관심들 가져 주시는군요. 아직은 어떤 결정도 한 것이 없습니다. 자금 문제도 남아 있고 가지고 있는 장비도 팔려야 하고.... 또 다른 문제는 아직 풀지 못한 것이 있어서 이것을 먼저 풀고 나서 결정을 해야 합니다. 무슨 얘기인지는 나중에 아시게 될 것 같군요. 아무튼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요^^.
  • 이경화 2003.07.11 11:02 (*.187.72.5)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 이렇게까지 잘 보이고, 잘 찍혀 나오게 고심해서 만들어놓고 처분이라니..
    무슨욕심이 그리 많으신가! 내가 C11이라면 무척 서운할꺼같아.
  • 황인준 2003.07.11 11:14 (*.215.123.248)
    누님! 별에 미친 사람에게 망원경은 애인이라 했수~
    더 이쁜 것 나와서 바꿀 수 있으면 바꿔야지 뭐..^^ 누님도 내 옛 애인 채 갔잖유?
    저도 지금 애인이 더 마음에 든 답니다...ㅋㅋ
  • 이경화 2003.07.11 13:09 (*.187.72.5)
    황고수씨! 애인논리 정말 맘에 안들어.
  • 황형태 2003.07.11 13:50 (*.237.229.226)
    승용씨는 틀림없이 훌륭한 선택을 할 것으로 믿습니다.
  • 문병화 2003.07.11 14:25 (*.109.57.182)
    아니 이나이에 애인타령들을 하시다니.. 특히 황고수님 애인이라뇨, 애경이면 모를까?
    근데 남의 에경이 좋아보이는건 왜일까?
  • 최승용 2003.07.11 14:35 (*.254.175.21)
    제가 망원경을 바꾸는 일이 신기 하신 모양이죠??? 모두 별에 미친(?) 사람들만 모여 있는 것 같아서..... (죄송^^) 오전에는 바빠서 리플 달 시간이 없었네요. 애인도 좋고 애경도 좋습니다. 쓸만한 x으로 하나 있었으면 합니다. 별을 보는 분들 중에 좋은 그리고 쓸만한 장비를 원하지 않는 사람은 없으리라고 봅니다. 더구나 우리 나다에는 정말 좋은 장비들이 있어서 옆에서 보고 있노라면 괜히 곁눈질을 하게 됩니다. 마음속으로는 참자 참자를 외치지만 현실은 따로 움직이네요. 이번에 어떤 식으로든지 기종 변경이 된다면 아마 마지막이 아닐까 합니다. 자작이던 완성품이든지 간에요...이왕이면 쓸만한 망원경 추천 좀 해 보세요.... 궁금해 하지만 마시고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사항이 없기 때문에 여론을 수렴할 기회는 있거든요^^. 그럼 부탁 드립니다.
  • 황인준 2003.07.11 14:47 (*.215.123.248)
    본인인 행성파라는 사실을 적으셔야지요...
    저야 뮤론 250 아님 초 고정도 카세그레인 미러 주문해서 특기 살려 자작함...
    둘다 매력적이네요..
    근데 정말 마지막 일까요?
    5년은 몰라도 한 10년 후면 예기는 틀려질거라 봅니다.. ㅋㅋ
  • 최승용 2003.07.11 15:28 (*.254.175.21)
    망원경을 볼라치면 대상이 꼭 행성이나 달에 국한 되지는 않더군요. 이리저리 망원경을 휘둘러서 시야안에 보이면 보는 것이지요. 행성파다 아니다는 그리 중요 하지 않을 것 같아요. 다만 어떤 대상을 보더라도 잘(?) 보이는 망원경이 좋다는 것이지요^^. 너무 거창 한가? 그런 의미에서 슈미트카세그레인식이나 막스토프식, 그리고 굴절이 좋은 이유지요. 스팟다이어그램을 보면 이 세 망원경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반 아마추어 들이 망원경을 볼 때 시야의 중앙에만 놓고 보지는 못하기때문에 주변부의 성상도 감안을 한다는 것인데.... 전 초보 아마추어가 아니므로 그럴 염려는 없지요. 그래서 뮤론도 좋고 카세그레인식도 좋아요. 결정을 못해서 탈이지^^.
  • 김상욱 2003.07.11 15:29 (*.222.84.17)
    돈은 좀 들어도, 눈 딱 감고 10인치 막스토프로 하시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AP나 TEC ^^
  • 황형태 2003.07.11 15:29 (*.237.229.226)
    인준씨! 예기가 아니라 얘기라니까...
  • 남명도 2003.07.11 17:22 (*.117.20.81)
    뮤론이 좋을것 같은데요.^^잘보이는듯 합니다.
  • 박병우 2003.07.11 20:58 (*.100.197.215)
    예 그렇습니다.

    인준씨가 주장하는 ‘망원경 = 애인’이라는 등식은 전혀 맞지 않는 논리입니다. 이런 얘기라면 이준화씨의 경우 단기간에 수차 망원경을 바꾸었는데, 이건 애인을 많이 바꾸었단 말입니까? 좋습니다. 준화씨가 능력있고 돈이 많아서 바꿀 능력이 있다칩시다. 그렇다치더, 신체적 제약조건 때문에 힘듭니다. 또 남명도씨는 아직 신혼의 단꿈인데, 요런 식으로 단기간에 애인을 갈아치우다간 40이전에 와이프한테 설움받고, 40이 넘어면 정상적인 기능이 힘들겁니다. 반면에 황교수님은 망원경을 몇 대 바꾸지 않았는데 이렇게도 능력이 없단 말입니까?
    또 문병화씨는 절간기둥, 절구통같은 돕소니안을 좋아하는데, 병화씨가 좋은 학교를 나와서 4대문 안에서 병원을 개업하여 돈 잘버는데, 뭐가 답답해서 이런 절구통 애인을 좋아하겠십니까? 또 낙동강은 개뿔도 능력도 없고 얼굴도 볼품없는 화상이 6인치 굴절 모양 날씬쭉쭉한 애인을 가지고 있는 격이 되어 버리는데, 이것은 정상적인 사회통념과는 일치하지 않습니다.

    그런고로 망원경은 애인이 아님을 다시한번 강조하는 바입니다. 말이 왜 이리로 또 빠지노?

    그건 그렇고 승용씨는 아다라시(=신품) 애인을 새로 하나 얻을려고. 기존 애인 처분하시는가요? 아님 남의 애인 봐둔게 있어서 그런 것인가요? 현 애인도 성능 좋더구만...

    고롬...


  • 황인준 2003.07.12 11:49 (*.229.216.198)
    ㄲㄲ.. 미치겠네..
    오늘은 리플 확인 하는 것마다 박장대소..
    아 즐거움을 주는 나다 정말 80까지는 이런 형태대로 가야 할텐데...
    이번에 5천포 같습니다. ^^
  • 황인준 2003.07.12 11:50 (*.229.216.198)
    죄송합니다.
    윗글의 형태가 황교주님을 지칭하는 것은 아닙니다..
  • 문병화 2003.07.12 11:58 (*.221.57.144)
    병우씨 근데 승용씨 망원경은 짜리몽땅한게 이쁘지가 않잖어요. 물론 뽕(후드)를 붙이면 날렵해보이는척만 할뿐이지요...
  • 이건호 2003.07.14 11:56 (*.101.108.100)
    MK91은 어떨까요? 좋아 보이던데요...

자유 게시판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예의는 기본 입니다.

공지 로그인 문제는 즐겨찾기 주소 확인 부탁드립니다. 최승용 2015.04.14
공지 [공지] 게시판 이용방법 *** NADA 2004.08.23
  1. 태양 이미지 처리 방법

    Date2003.07.18 By어진선 Views2251
    Read More
  2. 제품정보(AP 리듀서)

    Date2003.07.18 By김영재 Views1742
    Read More
  3. 별이 아름다운 이유는?

    Date2003.07.18 By육심무(호준) Views1786
    Read More
  4. 방산시장 다녀왔습니다.

    Date2003.07.15 By남명도 Views2142
    Read More
  5. 망원경 손잡이 이야기

    Date2003.07.14 By박병우 Views4752
    Read More
  6. 7월 13일 관측 감사드림

    Date2003.07.14 By이은주 Views1731
    Read More
  7. 아래 제품에 대한 detail 입니다...

    Date2003.07.12 By김세현 Views2515
    Read More
  8. [=,.=] 특별한 이유..... 있습니다....!!

    Date2003.07.11 By김 세현 Views2121
    Read More
  9. MT-200 첫 CCD 촬영결과

    Date2003.07.11 By이준화 Views1952
    Read More
  10. 성원에 감사 드리며...^^

    Date2003.07.11 By이재림 Views1477
    Read More
  11. [팝니다] 셀레스트론 C11 경통

    Date2003.07.10 By최승용 Views2883
    Read More
  12. COSMOS 나머지도 보내드리겠습니다.

    Date2003.07.10 By권기식 Views1756
    Read More
  13. 냉각 CCD에 대한 소고

    Date2003.07.09 By황인준 Views1869
    Read More
  14. EM-100에 올려본 MT-200

    Date2003.07.08 By이준화 Views2068
    Read More
  15. COSMOS CD 발송했습니다.

    Date2003.07.08 By권기식 Views1895
    Read More
  16. 업그레이드의 역사

    Date2003.07.07 By이준화 Views1854
    Read More
  17. [씨디 케이스] HWP로 만든 씨디 케이스

    Date2003.07.07 By신용훈 Views2030
    Read More
  18. 아쉬운 화성 사진

    Date2003.07.07 By김영렬 Views1755
    Read More
  19. 방명록이 없어서...

    Date2003.07.07 By양희수 Views1905
    Read More
  20. COSMOS 발송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Date2003.07.06 By권기식 Views192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 99 Next
/ 99

NADA. Network of Amatuer Digital Astrography © Since 2003, All Rights Reserved

Design ver 2.0 / Google Chrome 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