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106.49.81) 조회 수 686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지상에서 보이는 천체 현상 중 은하수와 오로라가 가장 멋있는 것 같습니다.


시애틀도 고위도이지만 오로라를 보기는 어렵고


알라스카 페어뱅크 쪽이 좋다고 하여 알아 보니 3월 17일부터 24일 new moon일 때 오로라 찍는 투어가 있었습니다.


http://alaskaphotographics.com/aurora_borealis_information.shtml




자리가 차서 그 투어에는 조인하지 못하고 개인적으로 비행기 예약하여 그 날자에 갑니다. 


시애틀서 페어뱅크까지 직항 왕복 360불 다녀 올만 한 것 같습니다.




오로라 사진 찍는 요령이 은하수와 거의 비슷합니다.


돌아 와서 만족할만한 사진 있으면 올리겠습니다


기상과 오로라의 강도에 따라 운이 많이 따르는 것 같습니다.


3월이 가장 알라스카에서 기상 상태가 좋고 오로라가 크게 뜰 가능성이 높다 하여 기대하여 봅니다.




http://www.gi.alaska.edu/AuroraForecast/NorthAmerica/2015/02/01


NorthAmerica_3.png



  • 김광욱 2015.02.05 15:22 (*.94.23.211)
    좋은 사진 기대합니다~ 은하수 촬영하고 조금 틀린 것은 오로라는 움직이니 가능한 너무 길지 않은 노출시간으로 잡으라고 하더군요.
  • 공석환 2015.02.06 14:42 (*.106.49.81)

    오로라가 약할 때는 장기 노출로 하고 강할 때는 노출 시간을 줄이는 것 같습니다.


    가능하면 캐넌과 후지의 2개의 카메라를 동시에 쓰면서 조절해 보려 합니다.

  • 공석환 2015.02.16 21:25 (*.237.209.234)

    이미 4륜구동 차도 예약하여 놓았는데 한국서 알라스카 페어뱅크스로 직접 와서 동참하실 분 있으면 환영합니다.


    최근 유류할증료가 없어져서 비행기 표 값이 내려갔을 것입니다.


    현지 호텔 값도 3월은 오로라 찍는 사람들 말고 일반 관광객이 적은 비수기라서 값이 쌉니다.


    저는 별3개인 비즈니스 

    Regency Fairbanks Hotel

    호텔도 하루 60불에 예약하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Dz1U9P0i-I


    거의 딱 1년전인 2014년 2월 18일 다음 달 가는 목적지인 알라스카 페어뱅크스에서 촬영된 오로라입니다.

    화려하기 짝이 없습니다. 날씨와 강도에 따라 변화가 있는데

    이번에 체류하는 1주 동안 저런 오로라를 최소 2번 이상은 찍어 보았으면 합니다.

    통계상으로는 3월이 가장 오로라가 강하게 올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번에 장비는 3중으로 가지고 갑니다. 삼발이도 3개.

    가장 중요한 장비는 적외선 필터를 개조한 Sony A7S로 감도가 좋을 뿐 아니라 녹색 뿐 아니라 적색 오로라의 색깔도 더 잘 표현할 것입니다.

    두번째 기대는 역시 캐넌 6D 노이즈가 적고 전지 수명이 길어 오랜 시간 타임랩스를 잘 하여 주기 바랍니다.

    세번째 장비는 후지 xt1 자체내에 타임랩스가 깔려 있는데 피시아이 렌즈로 하늘 전체를 촬영하여 주기를 바랍니다.

    전지와 메모리를 넉넉히 준비해 갈 뿐 아니라 추운 곳에서 전지 수명이 짧아 진다고 하여 카메라에 부착할 수 있는 핫팩도 가지고 갑니다.



    아래 영상은 페어뱅크스에서 약 1시간 거리인 체나온천 가는 길에서 찍은 것이라는데 체나 온천은 물이 너무 뜨거워 식혀야만 사람이 들어 갈 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 정도는 노천탕 온천욕도 하려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YoufgetUuQ


자유 게시판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예의는 기본 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로그인 문제는 즐겨찾기 주소 확인 부탁드립니다. 5 최승용 2015.04.14 513
공지 [공지] 게시판 이용방법 *** 3 NADA 2004.08.23 10628
1889 이동 중 장비무게 줄이기... 4 황형태 2003.05.22 2981
1888 미러, 사경, 별통밴드, 노트북 팝니다. 2 이준화 2007.04.25 2968
1887 화성 지도 1 file 문재곤 2003.06.16 2964
1886 회원분들은...(2) NADA 2008.05.16 2960
1885 SONY 에서 35mm CMOS 이미지 센서를 만드는군요. file 이준화 2008.01.30 2954
1884 대한민국 아마추어 천문인의 자격 요건 4 지승용 2004.04.30 2944
1883 돋보기의 실상과 허상 27 박병우 2003.12.03 2934
1882 QHY5 와 Lodestar 1 이준화 2007.12.13 2933
1881 2008 디지털포토기자재전 및 세미나 2 file 이건호 2008.01.15 2927
1880 현미경 오일 침투 측정 원리와 아스. 망원경의 오일 용도 추정 4 file 박병우 2004.03.27 2914
1879 분당관측후기 1 남명도 2003.04.14 2912
1878 '이미지합성' 이라는 중노동 2 이준화 2003.08.18 2907
1877 토러스 15인치 미러 또는 15인치 프레임 망원경 4 file 황인준 2006.12.05 2904
1876 線들과의 전쟁 3 이건호 2003.06.28 2901
1875 제16회 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작 발표 23 NADA 2008.03.14 2896
1874 국산쌍안경 camron 12x26 7 file 황형태 2009.03.23 2883
1873 [팝니다] 셀레스트론 C11 경통 28 최승용 2003.07.10 2883
1872 냉각 CCD 카메라 및 디지털 카메라에 대한 요즘 생각 5 이준화 2003.04.16 2881
1871 장비 처분 3 file 황인준 2005.01.22 2867
1870 PayPal을 사칭한 피싱 메일 김상욱 2008.04.25 286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9 Next
/ 99

NADA. Network of Amatuer Digital Astrography © Since 2003, All Rights Reserved

Design ver 2.0 / Google Chrome 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