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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03 14:46

believe it or not(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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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태양계의 행성을 관찰하던 유진 슈매이커씨와
데이빗 레비씨는 목성을 향해 빠른속도로 날아오던
9개의 운석을 발견하고 이를 NASA에 보고하게
됩니다.
목성과 정면충돌할 궤도에 진입한 운석들은 NASA에
의해 실체가 확인된뒤 매스컴을 타고 전세계의
뉴스로 퍼져나갔습니다.
슈매이커-레비-나인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운석은
NASA와 슈매이커씨의 추측대로 정확히 1994년 7월
14일 목성과 충돌을 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슈매이커-레비-나인이 형성한 폭발력은 1945년
일본에 떨어진 원자탄이 20년간 멈추지않고 폭발을
하는 위력과 동일하였다고 하며, 7월 14일 목성에
생긴 버섯구름들중 상당수는 지구의 지름보다도
컸다고 합니다.
1997년 일약 스타가 된 슈매이커씨는 목성에서 운석이
폭발한 당일 "지구에도 2028년에 길이가 4km가 넘는
운석이 다가온다"는 발언을 하여 전세계를 깜짝놀라게
합니다.
2028년의 운석을 조사한 NASA는 이번에도 슈매이커
씨가 발견한 운석정보가 NASA보다 더 정확하다는
사실을 알고 그에게 초청강연을 주선하기위해 호주의
NASA관련 모임에 참석하라는 부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1997년 7월 17일 부인과 함께 호주에 도착하여
강연회장를 향해 운전을 하던 슈매이커씨는 갑작
스럽게 중앙선을 침범한 대형트럭에 받힌뒤 그자리
에서 즉사하게 됩니다.
슈매이커씨가 2028년 운석을 정식으로 등록을 하지
않고 사망을 하여, 지구충돌운석은 현재 이름이
없다고 합니다.
그의 죽음에 의문을 제시한 많은 천문학자들은 누군
가가 지구에 혼란이 일어나는것을 막기위해 슈매이커
씨를 암살했을 확률이 높다는 주장을 하기 시작하였
다고 합니다.
1999년 Earth Collision Object(ECO - 지구에 직접
충돌하는 물체)상태에서 Near Earth Objects(NEO -
지구를 지나치는 물체)상태로 바뀐 지구충돌운석은
현재 NASA에 의해 "절대로 지구에 충돌할수 없는
운석"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오게 되었다고 하나,
일본과 프랑스에 있는 천체연구소에서는 슈매이커
씨가 발견한 지구충돌운석이 2028년 지구와 충돌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발표를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NASA는 지구를 향해 날아오고 있는 슈매
이커씨의 운석에 관한 정보를 은폐하고 있는것
일까요?
유진 슈매이커씨가 사망한 당일 조수석에 타있다
구사일생으로 구조된 부인은 "대형트럭이 멀리서
부터 우리 자동차를 알아본듯, 우리를 향해 계속
달려왔다"는 주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과연 목성과 지구충돌 운석을 처음으로 발견하였던
유진 슈매이커씨는 사고에 의해 사망을 했던것
일까요?
혹시 NASA측은 운석에 관한 비밀을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으나, 이를 일반에 공개하지 못했던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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