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그린채널을 조정하니 터미네이터로부터 어렴풋이 올림푸스 화산이 떠오르는 것이 보이는군요. 꽤 잘 보인다 싶은 날이었는데 시상을 대변하는 블루채널을 보니 한숨이 나옵니다. 크기도 작고... 안습입니다. 2007. 12. 26. 23:30:36 = UTC +9 hours Albi...

김 교수님과 같이 나갔던 번개 였습니다. 예보를 믿고 비올 듯한 하늘 아래에서 버텼더니 하늘이 3시 넘어서면서부터 거짓말 처럼 개기 시작했습니다.

전자암실 4번에 있는데로 가공해 보았습니다. 보시고 문제점을 지적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대로 하는 동안 두가지의 의문점이 생기더라고요. 첫번째는 "image resolution을 바꿀 때, image size도 바뀌는데 사이즈는 그대로 원위치시켜야하는가"는 것이고요, ...

성거산 관측에서 찍은 토성인데 총 4그룹을 찍었습니다. 두그룹은 예전에 한그룹씩 올렸고 이번에는 4그룹을 각기 처리하여 합성을 했습니다. 본체 무늬와 테의 디테일을 둘다 살리며 어떻게 하면 카시니 간극이 언샵에 의해 커지지 않도록 하느냐가 관건인데...

SC235L EM200Temma2PC Jr. 자작 50미리 Seeing : 5/10 Trans : 2/5 MODE : M SHUTTER : 1/125sec APERTURE : F2.8 FOCAL LENGTH : f9.6mm(X1.0) IMG ADJUST : CONT- SENSITIVITY : ISO200 DATE : 2003.05.13 21:35 QUALITY : 1024x768 FINE

달 촬영은 어렵네요... 처리하는데 너무 집중을 했더니 합성 매수도 확인을 못했고... QHY5 카메라 설정 잡느라 집중하는 바람에 노출 정보도 기억이 잘 안납니다.. ^^; 틈나면 나가서 달이라도 열심히 찍어야겠습니다... ㅋㅋㅋ

박쥐(?)에 이어 이번에는 비행기가 걸렸습니다. 걸렸다기 보다도 걸었죠. ㅎㅎㅎ 엔진의 열기가 달을 뭉게버리는군요. 비행기가 좀 흘렀네요. 다음엔 셔터스피드를 짧게 해 봐야겠습니다. VC200L+350D, f/9, 1/50

사진을 거의 올리지 못해 몸이 근질근질합니다. 지난 3월은 날씨도 안도와준데다가 조금 게을러지기도하고 작년에 찍은 사진과 별반 차이도 없고해서 고민중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거라도..ㅋㅋ 4인치 굴절버젼의 토성입니다. 황인준님의 C14와 비교하시면....

처리하지 않고 지워버렸던 화일을 쓰레기통에서 다시 주워왔습니다. 혹시나 해서 처리를 해보았더니 이날 촬영한 사진중에 가장 괜찮았고 대적반 주위가 너무 좋더군요. 운이 좋았습니다.

감로주의 바다 한켠에 반쯤 파묻혀 있는 Fracastorius입니다. 이 날은 예전에 사다 방치해 두었던 Imaging Source 사의 DMK 21AF04.AS를 처음으로 기동해 본 날이었고 그 테스트 이미지입니다 -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FireWire 인터페이스로 최대 60 fps로 레...

거의 8개월만에 장비의 먼지를 털었습니다. 워낙 그동안 장마철이었던지라, 초저녁에 하늘이 열리니, 그동안 미워하던 달도 반가워보이더군요. ^^ 망원경으로 달조차 보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달을 보여주는 대신, 전 D80s을 빌려서 찍어보았습니다. 초보자들 ...

중미산에서 찍었습니다. 이미지 처리는 언샵과 레벨 조정 했습니다. SC235L EM200 Tm PC Jr. Vixen LV 50 Coolpix4500 MODE : S SHUTTER : 1/60sec APERTURE : F3.4 FOCAL LENGTH : f15.3mm(X1.0) IMG ADJUST : CONT- SENSITIVITY : ISO100 WHITEBAL : CLOU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