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초에서 나온 작은 꽃입니다. 처음에는 흰색의 꽃망울이 피더니 얼마지나지 않아서 빨간 꽃이 속에서 나오고 곧이어 기다란 대롱이 나왔다고 합니다. 3단변신꽃이라 이름지어 봅니다. ^^ CP4500

추석 성묘길 만난 꽃과 나비입니다.

날씨도 꿀꿀하여 한번 찍어봤습니다. 윗사진 바탕에 마우스를 한번클릭하면 한 화면에 보실수 있구요. 아래사진도 클릭하면 함께 보실수 있습니다.

공원에 핀 꽃

요즘에는 주로 이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봄인데..집안에 화분 하나 들여 놓으세요

까마귀 요즘 까마귀 보기가 힘듭니다. 어린 시절에 겨울 논에 수백마리가 떼 지어있는 모습을 보곤했는데 잘 보이지 않습니다. 아마 철책선에 근무하는 군인아저씨들이 잡아서 라면을 끓여먹는데 반찬용으로 먹는 바람에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 이 까마귀...

깊어가는 가을밤에 낯설은 타향에~~ 외로운밤 그지없이 나 홀로 서러워~~ 그리워라 나 살던 곳 사랑하는 부모형제~~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 정든 옛 고향~~ . . 내고향 하늘도 눈이 시리도록 맑았으면 합니다~ 몽골 울란바타르 인근 파라다이스 리조트에서...

깊어가는 가을 밤 . 오늘은 시월의 마지막 밤입니다. 올해도 저물어 가는군요. 옆구리가 영~ 허전하신 분들도 많으시겠지요. 철새처럼 왔다가 낙엽 따라 가버린 그녀를 생각하면 길어진 밤, 잠도 오지 않고 베갯머리에 눈물만 적십니다. 그지? 천안의 창우총...

김형석님 신혼여행 돌아오시면 연락주세요... 120M 압축해서 보내드릴께요... 그중에 몇컷 골라보았습니다. 뭐가 그리도 좋으셨던지.... 그리고 3학년3반 학생들... 국어교육에만 신경쓰지 마시고, 음악교육에도 신경쓰시기를.... 그래도 부러웠습니다. 축가 ...

MSN메신져를 하다가 문득 김영재님께서 보내주신 나 닮았다는 사진. 닮았나???

미국 출장을 와서, LA에 갈일이 생겼습니다. 8월 24일에 일을 마치고 다저스와 콜로라도의 경기를 보러갔습니다. 선발은 김병현 선수고, 최희섭선수도 선발2번 타자로 나왔습니다. 이날 김병현 선수는 6 2/3 이닝간 무실점이었습니다. 승리투수는 못돼었지만 ...

제겐 천체망원경 경통 두 대가 있습니다. 한 대는 펜탁스에서 나온 5인치 굴절망원경(125SDP)이고, 또다른 한 대는 국내 ADT사에서 나온 12.5인치 반사망원경(320DS)입니다. 대상에 따라 두어달 정도씩 번갈아 사용을 하는데, 적도의가 한 대(다카하시의 N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