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팔을 하늘로 벌리는 본능... 본능에 충실합시다~~^^

요즘에는 주로 이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봄인데..집안에 화분 하나 들여 놓으세요

맨날 이런 사진만 올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펜탁스 67, 200mm F4, E200

토실토실 살이 찐 오리와 비둘기.

간만에 새사진입니다. ^^ 금요일 오후에 직장인 뜻밖의 시간이 좀 나서 공원에 나갔습니다. 고고한 자태로 한마리 새가 앉아 있어 두가지 렌즈로 번갈아 찍어 보았습니다. 상: 300미리 굴절 카메라렌즈 하: 500미리 반사 카메라렌즈 미놀타7D 무보정, 실사이...

봄은 봄인가 봅니다. 그런데 좀 쓸쓸해 보이네요~

별 찍으러 가서 찍어온 태양 사진입니다. 태양도 천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홈페이지를 새로 만들면서 예전 사진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사진 찍기 시작한 초반인 2002년도에 촬영한 사진인데, 그 땐 참 멋져보였습니다. DSLR을 쓰고 있는 지금 보니 화질이 그다지 맘에 들지 않는군요. 부산 구포, Canon A40

따스한 3월의 햇살이 창으로 길게 드리울 즈음 자리를 털고 습지공원으로 갔습니다. 갈대사이로 아직 잔설이 남아 있었지만 햇볕은 산들바람에 부서져 물위에 빛나고 있었지요. 새들은 짝지워 하늘을 날기도 하고, 물속에 주둥이를 휘저으며 3월의 이른 봄을 ...

밤새 눈이 많이 왔네요. 설산을 배경으로 해서 한컷입니다. 빨랑 나가서 눈치워야 하는데 나가기가 싫군요. 귀차니즘의 극치 -.-;

지난 주 토요일 용산에 나가 스캐너를 구입했습니다. 원판크기 필름까지 스캐닝되는 제품인데 성능은 메가당 200원씩 주고 현상소에서 받은 것보다 나아 보입니다. 이것저것 테스트 삼아 책상속에서 잠자고 있던 필름들을 꺼내어 몇장 스캐닝해보고 그 중 예...

어둠과 함께 내리는 겨울의 조각달 메마른 바람에 추위에 떨다. 나는 여기 서 있건만 떠나는 너, 파닥이는 날개 동토의 숨소리 작디 작은 네 가슴을 치다. .. (지난 2월 13일 안산습지공원에서 찍었던 사진인데 합성연습을 해보았습니다. 구도와 색상이 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