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재 미국출장 중인데...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 다운타운의 한 옷가게아서...아주 맘에 드는 걸 발견했습니다... 확 사버리려다가 참았습죠....

캘리포니아 성운...^^

8월6일 동트는 새벽하늘에 오리온 삼태성이 보이길래 장난삼아 카메라를 대보았는데 M42의 형채가 보이더군요. 아무리 더워도 겨울은 오고있습니다.^^

드디어..

항상 중간 부터 먹습니다. 남는 것은 두개를 포개어 놓고 움직이지 않게 이쑤시개를 박아 놓는 쎈쓰!

선캄브리아대의 화강암, 편마암을 기저층으로 하고 중생대의 백악기(약7천만년전)에 수성암 단층이 겹겹이 넓직하게 쌓여 퇴적한 해식단애가 마치 수만권의 책을 쌓은 듯한 와층을 이루고 있어 자연의 신비를 만끽할 수 있는데요, 채석강의 명칭은 중국의 시...

성야사진을 수채화톤으로 하면 이뻐 보일까해서 갤러리 사진 몇개를 포샵으로 대충 해보았습니다..

비오는 날의 부치미 ! 쓰읍~ 맛있겠죠 ^______^

해수욕장에 사람 무지 많습니다. 부산 살면서도 이런거 정말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요즘 날씨 죽여주게 따뜻합니다. 햇볕에 나가 있으면 뜨끈뜨끈해 지는 것이 찜질방 같더군요. 잠자리와 메뚜기도 제철을 만났습니다. 메뚜기가 손들어 인사하네요~ "어이 거노리~ 잘 찍어줘!"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곧 시원한 바람이 불겠죠.

7월17일 새벽 철원대마리에서 찍은 은하수입니다.

부산에 정말 오랜만에 달이 떴습니다... 장비 점검겸 찍고 왔는데... 날씨도 좋지 않고 시력이 나빠진건지... 초점 맞추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