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월 21일 덕초현에서 *저 높은 사다리로 무엇을 하셨을까요?

아기를 찍고 있으니, 어서 전용 아가를 구해야겠다는...^^

아~~~~~~~~깜찍합니다.~~~~^^

멀지 않은 날에 이곳에서 엄청난 장비.... 사진들이 쏟아 지겠지요

'티피'란 놈입니다. 이방 저방을 뛰어다니며 털도 날리고 발바닥에 땀나면 정신을 쏙 빼놓기도 하지요. 덕분에 부지런히 청소 해야하고 망원경근방엔 얼씬도 못하게합니다만..^^ 우리집 꼬맹이가 찍었습니다.

오랜만에 일본의 별친구 마쯔모또씨로부터 메일이 왔습니다. 일본에서 내노라 하는 아마츄어 들이 모여 송년회가 있었나 봅니다. 송년회 장소는 세또우치라는 곳으로 우리나라 천문인 마을과 같은 식의 장소 같습니다. 올해는 이런 분들과의 국제 교류가 있었...

신들의 정원인지는 몰라도 하늘은 높은 온도에 습도.. 있는네네 구름이....

토요일 연구소와 대전에 있는 여러기관들이 공동주최한 별축제가 아주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물론 일요일 저녁까지 행사가 계속 되었구요... 저는 토요일에 잠시 사진촬영해주러 다녀왔습니다... 일요일 전날 과음?으로 인해 천천히 일어나서... ㅡㅡ; 집에...

200mm로 찍은 neat혜성사진 가지고 장난삼아 배경합성 해 봤습니다. ^ ^

뜯어온 쑥을 손가락끝이 거뭇거뭇해지도록 다듬고 또 다듬어... 오늘 개떡을 만들었습니다. 얼마전 쑥인절미를 만들어먹었었는데, 어머니께서 수영장에서 개떡을 두어개 얻어드셨는지 오늘 오시자마자 우리 개떡만들자~!!! 하시더군요. 그냥 만들기는 왠지 심...

친구네 예쁜 공주입니다.

큰애는 유달리 동물을 좋아합니다. 2년 전 부터 강아지를 사달라고 조르는 것을 내내 버티다가 한마리 입양을 했습니다. 완전히 어린애 같아서 며칠만에 정이 담뿍 들고 말았답니다. 또 오줌만 가리면 일손이 줄 텐테... 결국 애들이 넷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