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사진 한 번 더 올립니다. 촬영데이터가 다행히 사진 뒷면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노출 30분 F 1.4 Tri-X 필름 1981년 2월 24일~26일 정확히 어느날 찍었는지는 모르게 기록을 해 놓았더군요. 몇 미리 렌즈를 사용했는지도 기록이 안되어 있습니다. 부실한...

건호씨의 은근한 요청에 따라 올립니다. 사진 보고 너무 웃지 맙시다. -__-; 중학생때 있는 폼 다 잡고 찍은 사진입니다. 배경에 있는 망원경은 30미리 안경알을 대물렌즈로 하고, 청계천에서 어렵게 구한 루페를 접안렌즈로 하여 만든 것입니다. 당시 학생과...

2005년 7월 10일 일요일에 롯데 월드에 놀러 갔습니다. 여기저기 놀다가 마지막으로 퍼레이드를 하시는 삼바의 여인과 찍은 시원이 사진인데.... 아마도 여러분은 시원이 보다는 이분을 더 열심히(?) 보실 것 같은 예감이 드는군요. 즐감 하시길....^^ (그렇...

부산에 정말 오랜만에 달이 떴습니다... 장비 점검겸 찍고 왔는데... 날씨도 좋지 않고 시력이 나빠진건지... 초점 맞추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ㅠ.ㅠ

7월17일 새벽 철원대마리에서 찍은 은하수입니다.

요즘 날씨 죽여주게 따뜻합니다. 햇볕에 나가 있으면 뜨끈뜨끈해 지는 것이 찜질방 같더군요. 잠자리와 메뚜기도 제철을 만났습니다. 메뚜기가 손들어 인사하네요~ "어이 거노리~ 잘 찍어줘!"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곧 시원한 바람이 불겠죠.

해수욕장에 사람 무지 많습니다. 부산 살면서도 이런거 정말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비오는 날의 부치미 ! 쓰읍~ 맛있겠죠 ^______^

성야사진을 수채화톤으로 하면 이뻐 보일까해서 갤러리 사진 몇개를 포샵으로 대충 해보았습니다..

선캄브리아대의 화강암, 편마암을 기저층으로 하고 중생대의 백악기(약7천만년전)에 수성암 단층이 겹겹이 넓직하게 쌓여 퇴적한 해식단애가 마치 수만권의 책을 쌓은 듯한 와층을 이루고 있어 자연의 신비를 만끽할 수 있는데요, 채석강의 명칭은 중국의 시...

항상 중간 부터 먹습니다. 남는 것은 두개를 포개어 놓고 움직이지 않게 이쑤시개를 박아 놓는 쎈쓰!

드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