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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다양한 모습을 자유롭게 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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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송 호수의 괴물
왕송 호수의 괴물 . 여러분~물속에 사는 세계 3대 괴물이 무엇인지 아시는지요? 그것은 영국 스코틀랜드 지방에 있는 네스호수에 있는 괴물이고 둘째는 백두산 천지에서 살아가는 괴물, 세 번째는 의왕시 왕송호수에서 보이는 괴물이라고 합니다. . 네스호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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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에 있는 땡칠이 입니다. 더운여름에 할일없이 집만 지키는 꼴이 불쌍해 보입니다. 그러나 그게 다행인지 모릅니다. 나가면 된장바르려고 덤비니 말입니다. 잘 보면 맘씨 좋은 아저씨 인상입니다. ^^ 생긴대로 맘씨가 좋아 아무나 보고 꼬리를 흔들어 댑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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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 딩크ㅠ (변신전)과(변신후)+_+;
안녕하세요, 우리집 강아지 이제 2년된 딩크 입니다.더워보여서 털을 깍았습니다. 병원에 갔는데 개가 사나워 보인다고 마취해서 깍아야 하고 무려 40000원 이라길래 그냥 집에서 바리깡?과 미용가위로 싹둑싹둑 잘랐습니다. 무려 다섯 시간 동안 깍았습니다.... -
강화도 고인돌
강화도 고인돌 . 오늘 아침 일찍 강화도에 고인돌을 보러갔습니다. 몇 년전에 김포로 가다가 길이 막혀서 식구들과 왕새우집에 들어가서 새우만 먹고 중도에 되돌아왔습니다. 이번에 추선생님 말씀을 들어보니 길이 좋아졌다해서 출발했는데 초지대교까지 딱 ... -
초저녁 산에 뜬 쌍무지개... ^^
한바탕 비가 세차게 내리고 난후 초저녁 동쪽 하늘에 뜬 쌍무지개입니다. 카메라 : Canon EOS 10D 렌즈 : 시그마 18-50mm 일시 : 8월 5일 19시 26분, 19시 30분 -
낮술 마신 박새
낮술 마신 박새 . 요즘 청계산에는 박새와 거의 같은 모습의 새들이 제법 돌아다닙니다. 생긴 것은 박새와 영락없이 같은데 눈이 빨갛고 털도 울긋불긋합니다. 이 새를 조류도감에 찾아보아도 찾지를 못하겠군요. . 아마도 박새가 낮술을 마시고 날아다니는 ... -
꾀꼬리 울음 소리에 여름이 갑니다
꾀꼬리 울음 소리에 여름이 갑니다 어제는 여름의 막바지인지 아주 덥더군요. 그러나 아침의 선선한 공기와 달력은 여름이 끝물인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청계산의 꾀꼬리도 자제분이 벌써 이렇게 성숙했습니다. 아마 이 여름이 끌나면 또 어디론가 날아가... -
제주도 행 비행기 안에서
이번 휴가는 부모님을 모시고 제주도로 향했다. 제주도 가는중 전남 해안 어디쯤 될 것 같은데... 집사람이 쿨픽스로 찍은 것을 내가 뽀샵에서 약간 손을 봤다. 역시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은 지구일 듯 싶다.. 푸른 하늘과 다도해... 역마살을 자극한다.... -
초가을에는...
초가을에는... . 고추가 익어갑니다. 고추말리는 할머니는 고추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 고추당추 맵다한들 시집살이보다 매울소냐? 아마도 고추보다 더 매웠던 젊은시절의 시집살이를 생각하는지도 모릅니다. . 이번에 고향에 내려가서 시골도로를 달... -
오색딱따구리
오색딱따구리 . 가을이 오는 나뭇가지에는 오색딱다구리가 즐겁게 놀고 있습니다. 오색딱.은 실물을 보면 훨씬 이쁩니다. 덩치도 작은 것이 흡사 월남처녀가 월남치마를 입고 있는 모습같습니다. 저 작은 덩치로 나무를 파서 둥지를 튼다는 것이 정말 신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