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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2 주변부(2)
어제 참 하늘 좋았다던데, 가이드시스템 화면 역할을 하는 관측소 감시카메라가 고장이 나서 그야말로 장님의 손끝 '감각'으로 찍었습니다. 지난번 내로우로 찍은 오리온 주변부가 필터간 정보량의 차이로 마음에 차지 않아, 오랜만에 G와 B필터를 추가 촬영... -
090401_ngc4631
2009년 4월 1일 호빔에서 촬영한 야구방망이 입니다. 몇일 전에도 이 대상을 하루 밤 꼬박 찍었으나 초점이 틀어진 채 찍어서 전혀 사용하지 못했네요. 결국 이날 다시 찍어야 했습니다. 이틀에 걸쳐서 찍은 것을 합성 했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역시 파흐... -
M33
이날 수피령의 하늘은 32mm 쌍안경으로도 북아메리카 성운의 모습이 어렴풋이 확인될 정도로 최고였습니다. 촬영 일시 : 2010.09.16, 2시18분~ 4시26분 촬영 장소 : 수피령 기온: 10~12도 망원경(경통) : Borg101ED+0.78X DGT 리듀서 [7878] (D=101mm, f=499m... -
M31 안드로메다 대은하 +M32 M110
안드로메다 대은하는 우리 은하계로 부터 230만 광년 떨어져 있는 아주 가까운 ^^ 나선은하입니다. 겉보기 크기도 상당히 커서 보름달 6개를 합친 것과 비슷하며 주위에 위성은하 M32(사진중심에서 9시방향)와 M110 (5시 방향)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2004년 1... -
m33
eq6, e-160, 아스트로350d... 600sec * 6 e-160의 빠른 f수는 역시 작업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적은 장수로도 전에 f6경통에서 작업한 것보다 나은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이미지처리를 하니 정신없군요.^^ 또 수정입니다. -
Orion
거의 2년이 다 되어가는 렌즈입니다. 180미리의 칼 짜이스 렌즈인데 후드를 무겁게 했더니 약간 처짐이 있는데다가 정확한 거리의 어뎁터 제작이 되지 않아 초점이 나간 상테에서 찍었습니다. 약간 짧은 거리의 어뎁터를 이용하면 윗 사진과 같은 보기 부담없... -
M63 - sunflower galaxy
2008년 마지막 관측에서 얻은 해바라기 은하입니다.. 가이드 ccd 전원이 방전되어 노터치로 찍었는데 의외로 많이 흐르지는 않은 것 같네요.. 위 : 100% 크기 크롭 아래 : 43% 축소 풀프레임 [2008.12.30~31] 양평군 양동면 임도.. - Newtonian 10inch(f/4.8)... -
M31~~
지난 9월 28일 간만에... PHD가이드 테스트도 할 겸해서 파주 파평산에 갔었습니다.. IC1396 찍고 아쉬워서 그리고 가을엔 꼭 한번 봐야하기에... 안드로메다를 간단 모드로 담아봤습니다.. 자주 찍고 싶은데 시간이 잘 맞질않네요.. [2009.09.28. 경기도 파... -
안타레스 다시한번..
||1아래사진이 너무 밋밋하여 - 색감도 이상하구요. 다시 찍어보았습니다. FSQ + 16803 L image 1x1 1200sec. RGB 3x3 600sec 각 4장씩. 3x3 image의 flat이 제대로 되지 않아 주변은 잘라내었습니다. 마지막은 기록차원에서 올립니다 Pentax 90mm + FLI - No... -
M45 Pleiades - 5D
이미지 처리가 오래 걸리는 것을 빼곤 5D의 가능성에 눈을 점점 떠 갑니다. 이쯤되면 뽐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노출을 더 주고 초점을 더 잘 맞추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본격 가동 가능한 만큼 손에 익고 있습니다. 불루밍덕에 또 화각덕에 ... -
장미성운
월령이 좋아지는 요즘 낮엔 날이 맑다가 밤엔 흐리기를 반복하며 애태우던차에 설연휴를 앞두고 한파를 헤치고 양평으로 떠났습니다. 서해안엔 폭설이 내리고 있었지만 투명도와 시잉이 괜찮았습니다. 다만 새벽온도가 영하20도 이하로 내려가더군요. 숨쉴때... -
Cepheus cygnus
||1간만에 Pentax 67용 90mm 렌즈에 FLI 16803을 물려서 cygnus와 cepheus를 찍어보았습니다.. 면적이 큰 CCD에서는 렌즈 셋팅은 무척이나 어려운듯합니다. 어디쯤에서 포커스를 잡아야하는지.. 무한대 표시의 시작쯤이나 직전에서 잡아야 하는듯하지만.. F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