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조용현님과 오붓한 번개에서 담아본 NGC2244 성단과 이를 둘러싼 Rosette Nebula입니다. 어제의 환상적인 날씨에도 불구하고 무개조 DSLR에게 붉은색의 장미성운은 상당히 버거운 상대임에 분명합니다. 사실 처음에 ISO3200에 5분 노출로 테스트 샷...
천체사진을 찍으면서 항상 느끼는 거지만..... stacking 이후 사진 처리 방법에 따라 같은 원본으로도 영 딴판의 사진이 나올수 있다는...... 이번에 처리 하면서 Maxim 에 Process-stretch 메뉴로 들어가서 보니 Stretch 타입이 여러개 있더군요. 평소 잘 안...
지난번 작업시에 burning을 염려하여 제외하였던 6분 ISO1600노츨분 4cut을 포함시켜 다시 작업해본 M31안드로메다 대은하입니다. 역시 M31의 경우는 노광이주는 득이 실을 능가한다고 느껴집니다. Maxim에 의하면 약 25% 이상의 총 광량 증가가 나타나더군요...
아래에 화각 조정과 초점 정렬에 실패한 M33을 다시 한번 찾아갔습니다. 펜탁스 전용 0.72 리듀서 성능이 만족스럽습니다. 2008.10.06. 파주 파평산 미타산 Pentax 105SDHF, reducer x 0.72, ST-402me, EM200-T2, no-touch guide. L:300sec x 5, 400sec x 4 R...
누구나 한번 이상 잡아본 대상입니다만... 또 깔끔한 이미지를 구현하기도 쉽지는 않지요. 그래서 계속 도전해봅니다. ^^ 별이 쏟아지던 하늘아래 밤을 지새웠던 10월 2일 새벽 양평 벗고개에서 담아본 M45입니다. Canon 1D Mark3 on E-160 / EM-200 Temma2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