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 Sky

촬영 최악의 날 그날의 51

by 임종필 posted Apr 0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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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월령에... 문제들은 해결한 지금..

날씨만 좋아 지기를 바랬는데 정말 따라 주질 않네요 ㅠㅠ...

어제 제가 맘먹고 나간 날중에 비온날을 제외 하고 최악의 날이였습니다;;

4등성까지만 보이는 심한 박무 아래서 준엽님 회사에서 병준이형과 함께 여김없이 촬영을 하였습니다.

북극성까지 어두워서 모두 고생을하고 새팅을 완료 하였습니다..

이고생들다...

오늘이 지나면 계속 또 비 예보라... 무리하게 강행군을 하였습니다..ㅎ

병준이형한테 나가자고 조르고 조른 죄도 있습니다..ㅋ

51하나만 찍었는데.. 노출부족으로 역시..많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별상도 퉁퉁 부었네요... 너무 심한 박무가..ㅠ

징후아 triplet 127ed w/0.7 fluorite reducer w/lps p2
eg6 pro
sbig st-2000xm
RGB 2 ,  300 sec x 3
L     1  , 600 sec x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