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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째 날씨가 좋았는데, 사정상 못나가는게 안타까웠습니다. 봄날에 이런날이 흔치 않으니까요.
마침 시간이 되길래 간만에 촬영을 나갔다 왔습니다.
분당 근처로 갈까하다 날이 워낙 좋고  해서 용문사 쪽으로 갔는데...
약 1시간 10분이 걸리더군요. 번개치곤 약간? 멀게 느껴졌지만 하늘은 그런대로 좋았습니다. 엇그제 갔었다던 중원산? 부근은 다른 사람들이 많아 용문사 주차장 부근의 고향민박 이란 곳에서 보았습니다.

김영렬님, 황인준님, 저...
야간비행 최형주님 이민정님, 그리고 윤정환님, 이준희님 정향숙님...
별 많은 하늘아래서 재미있게 보고 찍다 왔습니다.

2개 정도의 대상을 찍을 계획이었는데
우선, 최형주님이 골라주신 배꼽은하 NGC4631에 너무 시간을 소비해서 2번째는 찍지를 못했습니다. 여름철 화려한 대상들이 떠올랐지만 오늘 출근때문에 2시 반쯤 서둘러 왔습니다.
오늘 내일 덕초현에 가족과 함께 갈 예정이니 마음이 좀 여유롭더라구요 ^^

원래는 광해 컷 필터를 시험해 보려 했는데, 마지막에 구름이 잠깐 오는 바람에 취소했습니다. 오늘 다시 해보고 결과 올려드리겠습니다.

2~3번 해보고 느낀 거지만, CCD 촬영도 참 힘드네요. 특히 밤에 가는 번개에는...
뭔가 나름대로 방법을 찾아야 할거 같습니다.

암튼 간만에 괜찮은 하늘에서 별보고 오니 기분 좋네요.  이번 주말에도 다들 힘내서 많이 보시기 바랍니다.

졸려움을 씻으려고 씁니다. ^^;

이건호
  • 황인준 2003.05.04 10:22 (*.117.19.166)
    연 3일 출사를 하였습니다. 하늘은 1일을 빼고는 매우 좋았고 사진도 몇장 건졌습니다. 굶주림은 완전히 해소가 되었구요.. 지금도 은하수와 그 청명한 하늘이 손에 잡힐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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