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해서 잠을 좀 일찍 잤더니만 새벽에 눈이 떠집니다. 담배 한 대 지필려고 옥상에 올라가서 하늘을 보니 헐..... 교보타워위로 별들이.....어찌나 많은지... 옥탑방에서 후다닥 쌍안경을 꺼내 돌아다니니 별천지입니다. 혹하는 맘에 안드로메다를 찾아보니 보이네여...뿌연것이... 서울 논현동에서 안드로메다를 본사람이 얼마나 될까...무지 궁금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