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날 허탕치고 요번엔 괜찮겠지 하고 공작산으로 갔었습니다. 그러나... 괜찮긴 x뿔 ㅜ.ㅜ 안개를 뚫고 별들이 간간이 보이는 것이 고도가 한 2~300 미터만 높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참고로 공작현의 해발고도는 500m 정도입니다. 담엔 꼭 성공하고 말꼬얏 ㅋ 주변에 제가 좋아하는 사진을 찍을만한 저수지도 세군데 정도 봐 두었습니다. 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