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선님 표현이 더 대단합니다. "DSLR의 달 공략" 멋진 표현을 제 사진에 써 주셔 감사합니다.
신샘. 자식 키우는 사람 자기 자식 커가는 줄 모른다고 하죠? 매일 보는 달이 조금씩 달라진다는 느낌은 드는데, 먼저 찍은 달하고 비교해 보니 벌써 보름되어가는 줄 몰랐더라구요. 벌써 11월이 되었으니 한달이 빠른것이 아니라 일년도 빠른 것 같습니다. 스카이엔텔레스코프가 금년 마지막호가 벌써 날라왔더라구요.
임마누엘!!! 금성 일면 통과의 감동을 한 장의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중간에 야간의 초점이 틀어져 20분간격의 동영상이 안좋아 1시간 간격으로 다시 만들어 보았습니다. 2006년 11월 08일 12시 13분- 4h20m Teleview 101 F/5.4 +2X powermate + Canon EOS...
거의 매일 달 사진을 찍으시네요.;; 멋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