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런저런 바쁜척 하다 늦게 올립니다. 왜 달 한번 올리기 시작하면 계속 올려야 된다는 의무감이 생기는지 모르겠습니다. 안개 땜시, 잠 땜시 못 찍은 달 많지만 그나마 보름 이후 5/8 정도의달 그리고 3/4 정도의 달이 제 카메라에 걸린 것이 다행스럽습니다. 졸작 그냥 편히 감상해 주시고 따끔한 충고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