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밤새 찍고싶었지만 날씨가 도와 주질않더군요...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지나가듯 오늘은 날씨가 괜찮아 잠시나마 촬영을 했습니다. 장비는 열시반쯤 설치하고 냉각과 목성의 고도가 높아질때까지 기다린 후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번에는 자연스런(?) 목성을 촬영하기 위해 화이트 발란스를 오토로 해봤습니다. 조금 나아진것 같네요. 그래도 옆옆옆에 박정용님 사진과 넘 비교가 되네요.. ㅋㅋ 좀더좋은 이미지를 향해.. 화이팅 중입니다.
경통 : orion spx 250 f6.3
마운트 : 빅센 sxw
카메라/필터 : 투유켐 프로, astronomiks UV/IR
이미지처리 : 레지스탁 3.0 -516 프레임 스탁, 약간의 레벨조정
악세사리: 2배 바로우
합성초점거리 : 3100mm, f12.6
무엇이 문제인지??
양덕원을 아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