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서 청평사 근처로 갔다가
꼬불탕꼬불탕한 길을 엄청헤매고
양구 거의 다가서 겨우 몇장 찍었습니다.
수위가 많이 낮아서 물구경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ㅡ.ㅡ;
남서쪽으로는 제법 광해가 있지만
동남쪽은 꽤 좋은 하늘을 보여주더군요
새로구한 니콘의 24mm 2.0 렌즈인데
28mm 2.0 이나 35mm 1.4 에 비해선
주변상이 너무많이 떨어지네요...
NIKKOR 24mm 1:2 ==> 2.8
PROVIA 400F ==> +3STOP
2분 자동가이드
매번 가던 현상소 (타임포토)가 증감이 좀 부족한 것 같아서
이번엔 포토랜드(간판은 갤러리랜드)에 맡겨봤습니다.
한번으로 단정짓긴 이르겠지만, 감도는 좀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헌데 필름에 잔기스를...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