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선이가 학교에서 쌍안경 양렌즈앞에 자작한 알루미늄 태양필터를 부착하고,
수업시간중에 영어선생님 허락을 받고 반 친구들과 함께 관측하던중 올림푸스 디카로 접사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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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에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관측하였습니다.^-^;
사진은.. 15분 쯤에 제일 많이 가렸는데 그 때에는 애들이 보느라고
저도 제대로 못봤고-_-;; 사진은.. 가려진 부분이 점점 없어지고 있을 때 찍은 겁니다..
오랜만에 양손에 장비들 들고 찍으니 사진이 또렷하지가 못하군요.ㅠ_ㅠ
저는 광해가 싫어요~
조금 전에 찍은 목성입니다.
기분좋으시겠어요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