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몇일전 받은 적도의 양축모터 테스트를 하려고 태양을 봤더랬습니다.
슈미트카세그레인 뚜껑을 여는 순간....
보정판 앞을 덮고있는 뽀얀 먼지가 햇빛에 반사돼 보이더군요.
그러고 보니 보정판을 증류수로 청소한지가 벌써 1년이 다된것 같았습니다.
좀있으면 황사시즌인데 황사가 다 지나가고 청소를 할것인가 걍 지금 청소할 것인가 잠깐 고민하다가 귀찮아서 황사이후에 하기로 했습니다.
근데요....
슈미트카세그레인도 그렇고 뉴튼 반사도 그렇고 다른 분들이 가지고 있는 망원경을 보면 미러나 보정판에 먼지가 수북히 쌓여 있던데 그거 별사진 찍는데 방해가 되지는 않을까요? 먼지 쌓인거 보이면 좀 찜찜하던데요...
1. 먼지와 촬영 이미지의 상관관계.... 과연 어느 정도일까요?
2. 보정판이나 미러는 될 수 있으면 손대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있던데 가끔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을까요 아님 그냥 놔두는 것이 좋을까요?
슈미트카세그레인 뚜껑을 여는 순간....
보정판 앞을 덮고있는 뽀얀 먼지가 햇빛에 반사돼 보이더군요.
그러고 보니 보정판을 증류수로 청소한지가 벌써 1년이 다된것 같았습니다.
좀있으면 황사시즌인데 황사가 다 지나가고 청소를 할것인가 걍 지금 청소할 것인가 잠깐 고민하다가 귀찮아서 황사이후에 하기로 했습니다.
근데요....
슈미트카세그레인도 그렇고 뉴튼 반사도 그렇고 다른 분들이 가지고 있는 망원경을 보면 미러나 보정판에 먼지가 수북히 쌓여 있던데 그거 별사진 찍는데 방해가 되지는 않을까요? 먼지 쌓인거 보이면 좀 찜찜하던데요...
1. 먼지와 촬영 이미지의 상관관계.... 과연 어느 정도일까요?
2. 보정판이나 미러는 될 수 있으면 손대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있던데 가끔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을까요 아님 그냥 놔두는 것이 좋을까요?